HOME > 관련기사 식품업계, 상반기 채용 본격화..이색 '직원복지' 눈길 기다리던 상반기 취업시즌이 시작됐다. 식품업계에서도 지난달 말 샘표식품(007540)이 신입사원 채용 공고를 내고 전형을 진행중이며, CJ(001040) 그룹도 9일 채용공고를 통해 CJ제일제당(097950), CJ푸드빌 등 계열사의 신입과 인턴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식품업계에 몸담고 싶은 구직자라면 회사마다 저마다의 특색을 지닌 ‘혜택’을 눈여겨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막연... CJ그룹, 대졸 신입·인턴 공채 CJ(001040) 그룹이 상반기 대졸 신입·인턴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류접수는 오는 14일 오후 6시까지로 CJ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만 접수를 받는다. 서류전형 합격자의 테스트전형은 27일 서울과 부산에서 실시되며 역량 면접과 임원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는 5월 중순에 발표할 예정이다. 각 전형단계별 결과는 CJ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 한국공항공사, 신입사원 45명 공채 한국공항공사(사장 성시철)가 다음달까지 신입사원 45명을 공개 채용한다. 이번 채용분야는 항공교통, 법률, 회계, 마케팅, 통신전자 등 9개 분야로 오는 8일부터 한국공항공사 인터넷 홈페이지(www.airport.co.kr)를 통해 원서를 접수한다. 특히 전체 채용인원의 10% 이상을 장애인으로 뽑고 일반채용에 있어서도 저소득계층·항공기소음피해지역거주자·장애인·사회공헌 활동 등... 글로벌 인재 채용이유, "해외시장 판로개척" 고급인력 확보를 위한 국가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 중소기업의 해외 고급인력 채용사유 1위는 '해외시장 진출과 판로개척'으로 나타났다. 코트라(사장 조환익)가 해외 고급인력에 대한 수급현황 파악과 대책마련을 위해 국내기업 4만5000개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해외 고급인력 채용목적의 37.6%가 '해외시장 진출과 판로개척'으로 가장 많... 애슐리 “올 매출 3200억, 외식업계 1위 도약” 이랜드의 외식브랜드 '애슐리'가 올해 국내 외식업계 1위 도약을 선언했다. 애슐리는 22일 명동 매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점포수를 150개로 늘려 매출 3200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길용 이랜드 외식사업본부장은 "애슐리는 지난해 34개 매장을 새로 오픈하며 151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며 "올해는 1주일에 한 개씩 새로운 매장을 오픈해 점포 수와 매출 모두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