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루비니, "5년내 美지방채 1000억弗 디폴트" 향후 5년내 미국 지방채 가운데 1000억 달러 규모가 디폴트(채무불이행)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따르면 '닥터 둠'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 교수가 설립한 금융컨설팅 업체 RGE가 발표한 보고서에서 이같이 전망하며 "지방채 디폴트와 지방정부의 재정적자 문제는 향후 미국 경기 회복세를 둔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RGE 지방채 문제가 ... 루비니 "이집트 사태로 경기침체 없을 듯" 대표적 경기 비관론자인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 교수가 "이집트 반정부 시위사태가 또다른 경기침체를 초래하진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루비니 교수는 31일(현지시간) CNBC 방송에 출연해 "튀니지와 이집트 등 중동지역의 사태가 경기침체를 가져오진 않을 것"이라며 "하지만 이번 사태가 인플레이션 상승 등 경제 성장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현 상황이 경제 침... 루비니, "올해 세계경제, 낙관과 비관이 혼재" '닥터 둠' 루비니 뉴욕대 교수가 "더블 딥 우려와 인플레이션의 위험도가 1년 전에 비해서는 낮아졌다"며 "올해 세계경제는 상승 요인과 하강 위험성이 균형점을 이루고 있다"고 밝혔다. 루비니 교수는 26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제41차 세계경제포럼(WEF) 연례회의 토론에서 현재 세계 경제를 "유리컵에 물이 절반쯤 차 있고, 절반은 비어 있는 상태"라고 비유하면서 "올해 세계경제는 ... 루비니 "美 주택시장은 이미 더블딥" 대표적 경기 비관론자인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 교수가 "미국 주택시장은 이미 더블딥 상태"라고 진단했다. 28일(현지시간) 루비니 교수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주택시장은 더블딥 국면에 진입했다"면서 "주택가격의 하락률도 몇달 전에 비해 커졌다"고 말했다. 루비니 교수는 "미국의 10월 주택가격지수가 시장 예상치 보다 크게 하락한 것도 이 같은 상황을 확인해준 결과"라고 ... 루비니 "연준 추가완화 11월 너무 늦어" 대표적인 비관론자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 교수가 "미 연방준비제도의 추가 금융완화 정책이 11월에나 발표될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너무 늦은 조치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루비니 교수는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연준의 추가 양적완화 정책은 아마도 11월쯤 발표될 전망"이라며 "최근의 경제지표 결과가 기대 보다 좋게 나왔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8월 공급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