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日 관광객 급감 전망..유통·화장품 등 '긴장'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를 찾은 일본인 관광객 수는 880만명이다. 이중 일본 관광객 수는 30% 가량인 300만명으로 일본 관광객은 중국 관광객과 더불어 우리나라를 찾는 주요 관광자원이다. 일본인 관광객은 구매력이 뛰어나 국내 유통업계와 화장품업계에선 이른바 ‘큰손’으로 통해왔다. 이번 일본 대지진으로 우리나라를 찾는 일본 관광객 수가 급감할 것...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 “올해 매출 12조 목표” 홈플러스그룹이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임직원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의 경영 슬로건과 전략을 발표하는 ‘컴퍼니 컨퍼런스(Company Conference)’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컴퍼니 컨퍼런스는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 이하 임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회사의 경영 비전을 공유하고 비전 달성을 위한 경영 방침과 경영 전략을 이해... 현대百, 실적+경기방어주 '부각'-현대證 현대증권은 4일 현대백화점(069960)에 대해 실적모멘텀과 경기방어적 성격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중립' 투자의견에서 '매수'로, 목표주가 15만원에서 16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이상구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3%, 매출은 10% 이상 호조가 예상된다"며 "매출호조는 소비 중심의 생활 지속과 예년보다 추운 날씨에 기인한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물가와 금... 2월 유통업계, 백화점 ‘상승세’..대형마트 ‘하락세’ 지난달 유통업계에선 백화점 매출이 호조를 보인 반면 대형마트 매출은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백화점은 2일 지난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전점 기준 16.1%, 기존점 기준 9.3% 신장했다고 밝혔다. 올해 설 명절이 2월 초에 시작돼 실질적인 설 수요가 지난 1월에 몰려 식품 매출이 감소했지만 지난달 기온이 오르며 봄 관련 의류 매출이 증가해 전체 매출은 신장세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