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시아나, 인천-이스탄불 주 3회 취항..사전 예약 돌입 아시아나항공(020560)이 오는 29일 터키 이스탄불 취항에 앞서 9일부터 좌석 예약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노선에는 299석 규모의 보잉777-200기종(비즈니스석 28석, 일반석 271석)이 투입된다. 매주 화, 토요일 오전 9시45분, 목요일 오전 10시45분 등 주 3회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며, 이스탄불에서는 오후에 출발할 예정이다. 항공권 예약이나 구매를 원하는 ... "창업 실무교육 받고 학점도 따세요"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대학과 손잡고 학생들에게 창업 실무 교육을 실시한다. 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와 단국대학교는 8일 대학생 예비창업가 교육을 위한 ‘창업실무과정’을 2011학년도 1학기 정규과목(2학점)으로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에서는 기업경영과 신규 사업진출에 경험이 풍부한 대기업 출신 CEO와 임원들로 강사진(5명)을 구성해 분야별로 맞춤식 강의를 진... 최중경 또 민간 경제단체장 '소집'..이번엔 "에너지 절약"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이 3일 오후 상공회의소에서 민간부문 대표들과 '민간부문 비상 에너지 절약 선포식' 행사를 가진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상공회의소 손경식 회장, 전국경제인연합회 허창수 회장,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 한국경영자총협회 이희범 회장 등 경제단체, 유통업계, 소비자 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다. 경제계는 '경제단체 에너지 절약 선언문'을 통해 승용차 ... 전경련 "3월 BSI 전망치 113.5..2월보다 개선" 다음달 기업들의 체감경기가 이달에 비해 나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28일 전경련이 발표한 3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전망치는 113.5로, 2월의 98.0에 비해 개선됐다. 이는 신학기 시작 등 계절적 요인에다 세계경제 회복에 따른 수출증가 기대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부문별로는 내수(97.5→122.6)와 채산성(95.8→106.7)이 부진에서 벗어났고, 수출(100.5→111.7), 투자... 30대그룹, 올해 동반성장에 1조808억 지원 30대그룹(140개사)이 올해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1조808억원을 지원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24.9% 증가한 금액으로 지난 5년간의 평균 매출증가율인 10.6%의 2배가 넘는 수준이다. 27일 전경련이 발표한 ‘30대그룹의 2010년 협력사 지원 실적 및 2011년 계획 조사’에 따르면 30대 그룹은 지난해 모두 8652억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1조808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