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진공, 정책자금 접수기간 탄력적 운용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송종호)이 20일 유동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원활한 자금 공급 지원을 위해 정책자금 접수 기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중진공은 올해부터 매달 1~5일에 창업과 개발기술사업화자금을 신청 받고, 6~10일은 신성장기반·긴급경영안정·사업전환자금을 접수하도록 사업별 '접수기간 차별화제도' ... 中企 명품 CEO들 뭉친다 중소기업 명품 CEO들이 뭉친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18일 중기청과 함께 'CEO 명품 아카데미' 과정을 수료한 303명의 CEO들이 지속적인 상호 협력적 비즈니스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총원우회를 결성한다고 밝혔다. 총원우회는 오는 21일 서울 임페리얼팰리스 호텔에서 개최된다.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과 중진공(이사장 송종호)은 지난 2009년부터 중소기업 CEO의 역량 강... 김동선 중기청장 "이익공유제 논란보다 동반성장 실천" 김동선 중소기업청장이 17일 오전 취임 1주년을 맞아 주요 정책 성과와 앞으로의 추진방향을 설명하는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지난 1년동안) 나름대로 보람 있고 의미 있는 정책 성과로 '하도급법 개정 통과'를 꼽았다. 또 "지난해 말 동반성장위원회의 발족을 통해 자발적인 기업 문화를 만드는 바탕이 만들어졌다"며 "앞으로 대책 추진을 위한 구체적인 사업들을 준... 일본 대지진, 국내 中企 피해 '눈덩이' 일본 대지진으로 수출입 중소기업들의 피해가 확대되고 있어 정부의 신속한 지원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최근 대일 수출입중소기업을 대상(응답업체 250개사)으로 실시한 '일본 대지진 관련 국내 중소기업 피해현황조사' 결과, 81.2%인 203개사가 직·간접적인 피해를 입었다고 응답했다. 피해기업 중 직접적인 피해는 50.7%, 간접적인 피해... 롯데마트, 중소기업 초청 박람회 참여 접수 롯데마트(사장 노병용)가 다음달 6일 ‘중소기업 초청 박람회’에 참가할 우수 중소기업들의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참가 대상은 현재 롯데마트와 거래하고 있지 않은 중소기업체로, 식품 업체 중 HACCP 인증업체 및 예정업체, 지자체 인증 상품 취급 업체, 지역특산물 취급 업체이거나 비식품 업체 중 제조공장 시설 보유 업체, 특허/실용신안 보유 업체는 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