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진, 日 지진 구호성금 7억 한진그룹은 대한적십자사에 일본 대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7억원을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최악의 재난으로 인해 피해입은 일본 국민들을 위로하는 동시에 피해 지역을 조속히 정상화 시키는 복구 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진(002320)그룹은 또 계열사를 통해 일본 이재민을 구호하는 데도 적극 나서고 있다. 한진그룹 계열사인 대한항공(003490)은 전...  "日 정부발표 원전소식 못 믿겠다" 국제 사회가 일본 정부의 원전 관련 속보들이 정확성은 떨어진채 생색내기에 그치고 있다며 비난하고 나섰다. 1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정부는 지난 수요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인근 80km내 주민들에게 대피할 것을 권고했다. 하지만 앞서 일본 당국은 20km이내 거주민들은 긴급 대피를, 20~30km 인근 거주민은 실내에 머물 것을 당부한 바 ... IMF "日자력 복구 재원 충분해" 국제통화기금(IMF)은 일본이 현재의 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충분한 금융 재원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1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IMF의 캐롤라인 애킨슨 대변인은 "일본은 아직 어떤 자금 지원요청도 하지 않았다"며 "일본은 대지진의 피해를 자력으로 복구할 수 있는 재원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일본 정부의 재난 극복을 위한 조치는 올바른 정책이었다"며, "...  후쿠시마 원전 2~4호기 흰 연기 분출 18일 일본 원자력산업안전청(NISA)은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2호기와 3호기에서 흰 연기가 계속 솟아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4호기에서도 흰 연기가 목격됐다고 설명했다. 뉴스토마토 김선영 기자 ksycute@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日증시, G7지지 업고 9200선으로 '깡총' 일본증시가 시장안정조치에 화답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18일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121.28엔(1.35%) 상승한 9,083.95로 출발한 후, 9시27분 현재 279.21엔(3.12%) 급등한 9241.88을 기록 중이다. 지난밤 뉴욕증시가 반발매수세와 고용 등 경제지표 호조로 나흘만에 큰 폭으로 반등하며 일본증시도 투자심리가 호전된 모습이다. 특히, 이날 노다 요시히코 일본 재무성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