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일본 입국여객 수송위해 항공기 증편 일본 지진으로 인한 입국여객 수송을 위해 항공기가 증편된다. 국토해양부는 동경노선의 임시편을 18일 7회를 추가 공급해 총 1943석의 자리가 늘어난다고 밝혔다. 19일에도 6회가 추가돼 1646석의 좌석이 공급되며 앞으로 상황변화에 따라 추가적으로 운항할 계획이다. 한-일간 항공편은 42개 노선에 매주 총 595회의 정기 항공편이 운항중이며 국적사는 4개 항공사가 매... 제2대 기업호민관에 김문겸 숭실대 교수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은 중소기업 옴부즈만(기업호민관)으로 숭실대학교 벤처중소기업학과 김문겸(55세) 교수를 위촉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기업호민관의 독립성 보장을 요구하며 이민화 전 기업호민관이 돌연 사임한 지 4개월만이다. 기업호민관은 중소기업청장 소속의 비상근 위촉직으로, 중소기업기본법 제22조에 의거 중소기업청장의 추천과 규제개혁위원회 심의... 中企 명품 CEO들 뭉친다 중소기업 명품 CEO들이 뭉친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18일 중기청과 함께 'CEO 명품 아카데미' 과정을 수료한 303명의 CEO들이 지속적인 상호 협력적 비즈니스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총원우회를 결성한다고 밝혔다. 총원우회는 오는 21일 서울 임페리얼팰리스 호텔에서 개최된다.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과 중진공(이사장 송종호)은 지난 2009년부터 중소기업 CEO의 역량 강... 일본 대지진, 국내 中企 피해 '눈덩이' 일본 대지진으로 수출입 중소기업들의 피해가 확대되고 있어 정부의 신속한 지원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최근 대일 수출입중소기업을 대상(응답업체 250개사)으로 실시한 '일본 대지진 관련 국내 중소기업 피해현황조사' 결과, 81.2%인 203개사가 직·간접적인 피해를 입었다고 응답했다. 피해기업 중 직접적인 피해는 50.7%, 간접적인 피해... 롯데마트, 중소기업 초청 박람회 참여 접수 롯데마트(사장 노병용)가 다음달 6일 ‘중소기업 초청 박람회’에 참가할 우수 중소기업들의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참가 대상은 현재 롯데마트와 거래하고 있지 않은 중소기업체로, 식품 업체 중 HACCP 인증업체 및 예정업체, 지자체 인증 상품 취급 업체, 지역특산물 취급 업체이거나 비식품 업체 중 제조공장 시설 보유 업체, 특허/실용신안 보유 업체는 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