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리비아 국내 건설사 피해 없어...추가 철수 예의주시 연합군의 리비아 공습이 본격화 됐지만 우려와 달리 국내 건설업체 공사현장과 근로자들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사태가 장기화 될 경우 전원 현장 철수도 불가피 할 수 있어 건설사들의 촉각이 곤두서 있다. 현재 리비아에는 트리폴리 31명, 벵가지 20명, 미수라타 10명 등 모두 78명의 우리 건설 근로자들이 체류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업체별... 美국방, "지나친 군사개입은 삼가야" 로버트 게이츠 미국 국방부 장관은 리비아에 대한 미군의 지나친 개입은 삼가야한다며 정부의 군사력 동원 결정에 여전히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20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그는 "리비아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 개입은 잘 한 일이며 성공적"이지만 "UN안전보장이사회의 결의안에 명시된 내용 안에서만 군사적 개입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게이츠 국방장관은 "우리가 합... 연합군 리비아 공습..우리 건설 근로자 피해 없어 연합군의 리비아 공습이 이어지면서 우리 건설업체 공사현장과 근로자들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국토해양부는 리비아에 대한 다국적군의 군사개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리비아 사태가 새 국면을 맞아 상황이 악화되고 있지만 우리측 피해는 없다고 21일 밝혔다. 국토부는 외교당국과 주리비아 한국공관과 함께 이미 수립중인 우리 건설 근로자들의 안전피난과 ...  과도한 경계도 낙관도 '금물' 오늘의 이슈출연: 정경준 기자▶과도한 경계도 낙관도 금물· 일본·중동 불확실성 여전 · 꼬여가는 리비아 사태..불안 고조 · 24일 유로존 정상회의 '주목'· 1900선 지지선 분할매수 전략 '유효' 뉴스토마토 정경준 기자 jkj8566@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리비아, 돌연 정전 선언..카다피의 '꼼수'(?) 다국적 군대가 리비아 정부군에 대한 공습과 함께 리비아 상공에 대한 정찰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가 돌연 정전을 선언했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정부측 대변인은 공영방송에 출연해 "즉시 모든 군대에 발포를 멈출 것"을 지시했다. 하지만 서방세력은 카다피 측의 이 같은 반응에 어떠한 반응도 보이지 않고 있다. 지난주 UN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