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 선사 컨테이너 최대 3500개 유실" 일본 대지진으로 국내 선사의 컨테이너도 최대 3500개 유실됐을 것으로 예측된다. 일본의 항만 피해로 한·일 양국간 수송물동량 감소도 우려된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은 일본대지진으로 인해 우리나라 선사의 컨테이너 유실 피해가 3000~3500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로 추산된다고 20일 밝혔다. 현재 이번 지진으로 운영이 중단된 일본의 항만은 센다이, 호... 한진해운, 컨테이너 업황 회복세 주목-메리츠證 메리츠종금증권은 한진해운(117930)에 대해 컨테이너 업황 회복 등에 따른 '턴어라운드'가 지속될 것이라며 펀더멘탈(기업가치)에 주목하라는 의견을 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5만5000원을 유지했다. 28일 메리츠증권에 따르면 지난 25일 기준 중국발컨테이너운임지수(CCFI)는 전주대비 0.3% 상승한 1056포인트를 기록했다. 전주 0.1% 상승에 이어 2주 연속 상승했다. 컨... 한진해운, 운임 상승기..'매수' 기회-KB證 KB투자증권은 한진해운(117930)에 대해 컨테이너 운임은 올 1분기를 기점으로 상승세로 전환할 것이라며 운임 상승기를 매수 기회로 활용하라는 의견을 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5만원을 제시했다. 송창민 KB투자증권 연구원은 23일 "올 1분기는 컨테이너 운임의 최저점이 될 것"이라며 "작년 4분기 글로벌 선사들의 공조가 일시적으로 약해지며 올 1분기 대형 화주들과의 ...  대한해운, 나흘 연속 하한가 대한해운(005880)이 거래를 재개한 후 나흘 연속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1일 오전9시16분 현재 대한해운은 가격제한폭인 1만3250원까지 떨어졌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파산4부는 지난 15일 대한해운에 대해 회생절차 개시결정을 내렸다. 업계에서는 대한해운 주식과 채권이 16일부터 거래가 재개됐지만 당분간 하락세를 면치 못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뉴스토마토 이나연... 해운업, 투자의견 '중립'-NH證 NH투자증권은 21일 해운업종의 올해 영업이익이 시장기대치에 미치지 못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해운업에 대한 '중립'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지헌석 연구원은 "지난해 컨테이너선 운임은 전년대비 25% 가량 상승했다"며 "이는 선박 계선 (Laid off)과 운항속도를 낮추어 공급이 줄었고 경기가 회복되면서 컨테이너선 물동량이 12.1% 증가했지만 발주 취소, 인도 연기로 선박량은 8.3%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