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진공, 서초구와 수출中企 해외시장 개척 지원 중소기업진흥공단 서울남부지부(지부장 정운권)가 25일 서울 서초구(청장 진익철)와 공동으로 수출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해외시장조사 지원사업' 참여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일본 대지진 피해기업을 우선 지원할 예정이어서 그동안 일본 지역에 수출선이 편중돼 있었던 중소기업이 참여할 경우 수출선을 다변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중진공... 인베스트코리아, 외자유치 150억달러 목표 코트라가 23일 인베스트코리아(IK)가 올해 외국인투자유치 목표를 지난해 130억7000달러보다 14.8% 늘어난 150억달러로 늘려 잡았다고 밝혔다. 이는 외환위기 이후 대규모 외자유치가 이루어졌던 1999년 155억달러, 2000년 153억 달러 이후 10년만의 최고 수준이다. 안홍철 코트라 IK 단장은 23일 열린 취임 1주년 간담회에서 "올해 외국인투자환경은 유럽 재정위기, 중동사태, ... 코트라, 중동진출 기업 긴급 마케팅 지원 최근 중동사태가 장기화 조짐을 보이면서 대 중동 수출 중소기업들의 피해가 가시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코트라(사장 조환익)가 해당 중소기업들의 대체시장 발굴을 위한 긴급 마케팅 지원에 나섰다. 코트라는 오는 29일 '중동시장 긴급 점검 설명회'를 시작으로 4월 '대체시장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5월 '대체시장 발굴을 위한 사절단 파견' 등 대체시장 마케팅 사업을 지속할 방... 코트라, '일본 지진피해 中企 애로 지원센터' 운영 일본 강진으로 피해를 본 중소기업을 위한 지원센터가 가동된다. 코트라(사장 조환익)는 일본 대지진 피해의 영향이 장기화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피해 중소기업의 지원을 위해 오는 21일부터 '일본지진피해 中企 애로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일본에서 부품소재를 조달하거나 일본시장에 수출하는 중소기업이다. 애로지원센터는 부품소재 조달에 어려... 85조 中 온라인시장, '메이드 인 코리아' 인기 폭발 코트라(사장 조환익)는 17일 중국의 유력 온라인 홈쇼핑업체인 하이타오(Hitao), 짜요우고(Jiayougo), 레드베이비(Red Baby)를 초청해 중국 온라인·홈쇼핑시장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장 설명회에는 국내 기업 관계자 269명이 참가해 중국 온라인·홈쇼핑 시장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중국의 최대 온라인 쇼핑몰 타오바오(Taobao)와 홈쇼핑 1위 후난(Hun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