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공항 10주년..공항서비스평가 6년 연속 1위 개항 10주년을 맞는 인천국제공항이 오는 29일 기념식을 연다. 이날 기념식에는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과 송영길 인천시장, 이채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을 비롯해 인천공항 상주기관장 등 2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인천국제공항이 6년 연속 국제공항협의회(ACI) 선정 '세계 최우수 공항상'을 받는데 이바지한 공항 상주직원 37명이 정부 포상을 받고, 25명은 국... 세계 항공산업 리더 `인천공항`에 모인다 세계 항공 산업의 리더들이 인천공항에 모인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개항 10주년을 맞아 인천 하얏트 호텔에서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나흘간 제1회 'ICAO NGAP & TRAINAIR PLUS'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토해양부와 인천공항공사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국제민간항공기구(ICAO)가 주최한 가운데 진행된다. 이날 ICAO ... 공공건설사업비 낭비 '줄이고' 우수사례 '공유' 한국도로공사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에 도로를 달리던 운전자가 하늘에서 쉴수 있는 '본선 상공형 휴게시설'을 도입했다. 이 휴게소는 고속도로 양방향에서 이용이 가능해 개발비와 운영비를 절감, 149억원의 공공사업 건설비를 아낄 수 있었다. 철도시설공단도 고속철도의 핵심분야인 전차선로 자재 등을 국산화해 82억원을 절감했다. 이처럼 각 공공기관별로 창의적이고 혁신... 중·러·일 국제여객선 30척 특별점검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러시아 사이를 운항하는 국제여객선 30척이 특별점검에 들어간다. 국토해양부는 오는 7일부터 25일까지 특정 취약부분을 위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현재 국제여객선 운항은 한국과 중국사이가 16척, 일본은 13척, 러시아는 1척이 운행되고 있다. 국토부는 지금까지 매년 상·하반기에 선체, 구명, 소화설비 등 일상적인 사항에 대해 정기점... 정종환 국토, 5억원짜리 전세집 주인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이 전세대란이 한창이던 지난해 11월 약13억원에 분양받은 아파트를 5억원에 전세로 임대한 것으로 밝혀졌다. 28일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강기갑(경남 사천.민주노동당)의원은 28일 "전세대란이 한창이던 지난해 11월 주택정책의 총책임자인 국토부 장관이 실거주목적이 아닌 투기용으로 주택을 구입한 것은 부적절하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정 장관은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