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홈쇼핑-SO, 장기 채널계약..'연번제' 사실상 무산 정부가 유료방송 시장의 동일 장르 채널을 연속 배치하는 '채널 연결번호제'를 사실상 포기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이르면 9월부터 순차적으로 방송을 시작할 종합편성채널의 지상파채널 '옆번호', 황금채널 배정도 어려울 전망이다. 25일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일부 복합케이블사업자(MSO)와 개별케이블사업자(SO)가 최근 GS홈쇼핑(028150)과 CJ오쇼핑(035760), 현대... 중진공, '미국 신성장 사절단’ 참가기업 모집 신성장분야의 중소기업들에게 미국 현지에서 수출 상담회를 갖고 현지 시장 조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송종호)은 17일 신성장분야 중소기업의 북미 진출 지원을 위해 '미국 신성장 사절단' 파견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IT, 소프트웨어(SW), 통신 분야 등 신성장분야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사절단은 ... '슈스케'로 강해진 CJ미디어, 방송판 뒤흔들까? 케이블TV에서 지상파에 버금가는 히트작들이 생산되면서 기존 채널사용사업자(PP)와 유료방송사업자의 관계도 급속히 달라지고 있다. 특히 지난해 최대 히트작 '슈퍼스타K'로 더욱 강해진 CJ미디어의 행보가 업계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CJ미디어는 최근 IPTV 사업자 중 LG유플러스(032640)에 가장 먼저 채널을 공급하기 시작했다. 이미 지난해부터 업계 1위 KT(030... KT 'N-스크린' 전략, 유클라우드 통해 IPTV까지 확장 KT(030200)(회장 이석채)는 유클라우드 홈과 IPTV를 연동하는 '올레TV 유클라우드(olleh tv ucloud) 채널 서비스'를 1일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별도의 연결장치나 저장장치를 쓰지 않고도 자신의 멀티미디어 데이터를 IPTV에서 활용할 수 있는 N-스크린 서비스 환경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유클라우드 서버에 저장해 놓은 동영상과 사진을 큰 TV 화면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