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나銀, 지수플러스정기예금 2조 달성 하나은행은 지난 1일 지수플러스 정기예금(ELD) 잔액이 2조원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지수플러스 정기예금은 2002년 국내 시중은행 최초로 출시된 ELD상품으로 지난 2007년말 기준 잔액 2000억원 수준에서 3년만에 2조원을 기록하게 됐다. 올해 들어서도 3개월만에 약 7000억원이 판매됐다. 하나은행의 지수플러스 정기예금 중 올해 만기가 돌아온 21개 상품의 평균... SKT-더존-하나銀, '스마트 CEO' 업그레이드 SK텔레콤(017670)과 더존비즈온(012510)(이하 더존)이 지난해 12월 출시한 중소기업 경영자 모바일 경영관리 솔루션 '스마트 CEO(Smart CEO)'의 업그레이드를 위해 하나은행과 협력한다. 30일 SK텔레콤과 더존비즈온, 하나은행은 '기업예금 안전거래 서비스'를 '스마트 CEO'에 구현하기로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먼저 '스마트 CEO'는 기업의 자...   하나銀, ELD 연10.95% 확정 하나은행은 22일 만기도래한 지수연계정기예금(ELD) 2종의 만기이율이 최고 연10.95%로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만기도래한 상품은 작년 3월에 판매된 것으로 '정투자형 39호'는 연10.95%, '디지털 18호'는 연6.40%로 만기이율이 확정됐다. 한편, 하나은행은 원금이 보장되면서 최고 연24.07%의 수익률이 가능한 ELD 3종을 각각 250억원 한도 내에서 다음달 1일까지 판매... "은행 참여로 콘텐츠 완성보증제도 수혜 확대" 문화 콘텐츠를 지원하는 완성보증제도의 수혜 대상이 더 늘어날 전망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0일 기업은행(024110), 우리은행, 하나은행이 완성보증제도에 참여한다고 발표했다. 2009년부터 시작된 완성보증제도는 현재까지 게임, 애니메이션, 드라마 등 총 26건의 프로젝트에 약 210억원 규모의 완성보증을 하고 있다. 드라마 ‘아테나(30억원)’, ‘나쁜 남자(10억원)’도 완성보... 하나銀 "실직시 6개월 이자 면제" 전세대출상품 판매 하나은행은 전세자금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실직할 경우 약 6개월분의 이자를 면제해주고, 오피스텔 전세는 물론 반전세 계약자도 대출이 가능한 '하나 우량주택 전세론'을 오는 14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기존 전세대출상품에서 정한 복잡한 제한사항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오피스텔의 전세 뿐만 아니라 최근 늘어나고 있는 반전세 계약자도 대출이 가능하다. 은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