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르노삼성, 삼성그룹과 협력 수위 높인다 르노삼성차와 삼성그룹이 마케팅과 신차 개발 분야에서 협력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 르노삼성에 지분 투자외에 경영이나 기술제휴 등 연계사업이 거의 없던 삼성이 올들어 제휴사업에 적극 나서면서 그 배경도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르노삼성은 삼성전자의 갤럭시탭 와이파이 모델에 운전자를 위한 기능을 탑재한 카-탭을 개발해 SM5, SM7 구매 ... 엔스퍼트, S&T대우와 '내비게이션 태블릿' 시장공략 엔스퍼트(098400)와 S&T 대우가 손잡고 스마트 내비게이션 시장을 공략한다. 엔스퍼트는 S&T 대우와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 내비게이션 태블릿의 기술협력과 공동 마케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S&T 대우는 자동차 부품, 방위산업(개인화기류) 등을 주력사업으로 하며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르노 삼성, GM 대우, 쌍용, 푸조 등 주요 완성차 ... "이달에 SM5·SM7 사면 갤럭시 탭 드려요" 르노삼성자동차가 삼성전자(005930)와 공동으로 개발한 차량용 갤럭시 탭 와이파이 모델 '카 탭(Car-Tab)'을 이달 중 SM5나 SM7을 구매하는 고객에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카 탭은 갤럭시 탭 와이파이 모델에 운전자를 위한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기능이 동시에 구현되는 Driving Mode와 차량 매뉴얼, 디지털 차계부인 Driving Care, 르노삼성의 3D 멀티미디... 3월 완성차 판매, 봄 바람타고 '훈훈'(종합) 지난 3월 국내 완성차 업체는 지속적인 신차효과와 수출호조로 판매 성장세를 나타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005380)와 기아차(000270), 한국지엠, 르노삼성, 쌍용차(003620) 등 5개 완성차 업계는 지난달 국내외 시장에서 총 64만9994대를 판매했다. 지난 1월(51만4093대), 2월(46만1411대)에 이어 올 들어 가장 많은 판매고다. 점유율은 현대차가 49.9%, 기아차가 34.5%... 르노삼성, 지난달 판매 2만2456대 그쳐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달 내수 8218대, 수출 1만4238대 등 총 2만2456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전체 판매는 내수시장 부진으로 전년대비 12.0% 줄었지만 수출 호조가 이어지면서 전월보다는 29.0% 증가했다. 내수시장에서는 일본 지진사태에 따른 주요 부품의 공급 차질로 차량인도가 늦어지며 전월대비 2.5%, 지난해 같은달보다 41.2% 판매가 급감했다. 반면 수출은 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