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외신타임)유럽중앙은행, 금리 0.25%p 인상 <블룸버그>유럽중앙은행, 금리 0.25%p 인상<월스트리트 저널>IMF "국제유가 고공행진 이어질 것"<Telegraph>FAO, 글로벌 식량물가 반등 예상 뉴스토마토 홍지영 기자 hongji0915@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유가, 공급 차질 우려로 '고공행진'..배럴당 $110달러 돌파 7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리비아 내전과 일본의 지진 발생 등 공급차질 우려가 심화되며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1.4% 상승한 배럴당 110.30달러로 거래를 마쳐 지난 2008년 9월 이후 처음으로 110달러대를 돌파했다. 북해산 브렌트유도 0.3% 상승한 배럴당 122.67달러로 30개월만의 최고가를 기록했다. 리비아의 카다피 군이 이날 다시 교전을 시작...  日 지진 소식에 '깜짝'..다우 0.1%↓ 뉴욕 증시는 일본에서 또 한 번의 강진이 발생했다는 소식에 하락했다. 7일(현지시간) 다우 지수는 전일대비 17포인트(0.1%) 하락한 1만2409로 거래를 마감했다. 나스닥 지수는 3포인트(0.1%) 내린 2796를, S&P500 지수는 2포인트(0.1%) 하락한 1333.54를 기록했다. 뉴욕증시는 고용 개선 소식과 기업 실적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 출발했으나 일본 지진 소식이 알려지며 결국 하락... EIA, 美 원유재고 195만배럴 증가 미국의 지난주 원유 재고가 예상 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미국의 지난주 원유 재고가 전주 대비 195만배럴 늘었다고 밝혔다. 증류연료유 재고도 전주 대비 19만5000배럴 증가했다. 반면 휘발유 재고는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주 휘발유 재고는 전주 대비 35만7000배럴 줄었다. 한편 국제 유가는 ...  연준 출구전략 언급에 혼조..다우 0.05%↓ 뉴욕 증시가 연준이 출구전략 실행 가능성을 언급했다는 소식에 혼조세를 나타냈다. 5일(현지시간) 다우 지수는 전일대비 6.13포인트(0.05%) 하락한 1만2393.90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나스닥 지수는 2.0포인트(0.07%) 상승한 2791.19를, S&P500 지수는 0.24포인트(0.02%) 하락한 1332.63을 기록했다. 전날 중국이 올 들어 두번째 금리 인상을 단행한 데다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포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