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더 강력해진 쉐보레 캡티바, '진짜 SUV'로 돌아왔다 한국지엠주식회사는 5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에서 윈스톰 후속모델인 쉐보레 캡티바(Captiva)의 제품 설명회와 시승회를 열고 제원과 가격을 공개했다. 오는 15일부터 판매되는 캡티바는 유로 5기준의 친환경 2.2리터 터보차저 디젤엔진(VCDi)와 2.4 에코텍(Ecotec) 가솔린 엔진을 탑재하고 6단 변속기를 채택했다. 2.2리터 VCDi 유로5 디젤엔진은 고압 커먼레일 연료분사... 3월 완성차 판매, 봄 바람타고 '훈훈'(종합) 지난 3월 국내 완성차 업체는 지속적인 신차효과와 수출호조로 판매 성장세를 나타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005380)와 기아차(000270), 한국지엠, 르노삼성, 쌍용차(003620) 등 5개 완성차 업계는 지난달 국내외 시장에서 총 64만9994대를 판매했다. 지난 1월(51만4093대), 2월(46만1411대)에 이어 올 들어 가장 많은 판매고다. 점유율은 현대차가 49.9%, 기아차가 34.5%... 한국지엠, 3월 6만7552대 판매..전년比 7.8%↑ 한국지엠은 지난 3월 내수판매 1만2265대, 수출 5만5287대 등 총 6만7552대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달보다 7.8% 판매가 늘었다고 1일 밝혔다. 내수는 지난달 출시된 액티브 라이프 비클(ALV) 올란도가 한달동안 1304대를 판매하며 월 1000대 판매고를 뛰어넘었고 글로벌 제품명으로 새롭게 등장한 쉐보레 스파크가 전월보다 35.2% 늘어난 4852대를 기록하며 전월대비 60.7%... (서울모터쇼)한국지엠, 컨셉트카 '미래' 세계 최초 공개 한국지엠은 31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오는 1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1 서울모터쇼'에 전세계 최초로 컨셉트카 미래(Miray)를 선보였다. 한국지엠은 이번 모터쇼에서 미래와 쉐보레 볼트 등 친환경차와 하반기 출시할 정통 스포츠카 콜벳(Corvette), 캡티바(Captiva), 크루즈 해치백(Cruze Hatchback) 등 22대의 쉐보레 풀 라인업을 모두 출품했다. 전세계 최... 한국지엠, 사회복지시설에 차량 35대 기증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이 전국 사회복지 시설 35곳에 차량을 기증한다. 한국지엠은 28일 부평본사에서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 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하 한마음재단)'이 사단법인 '좋은 사회를 위한 100인 이사회(이하 100인 이사회)'와 차량 기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전국 사회복지 기관과 시설에 차량 35대를 기증키로 했다고 밝혔다. 두 재단은 전국 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