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中, 콩 수입 줄일 듯..글로벌 대두값 하락 전망 세계에서 콩을 가장 많이 수입하는 나라인 중국이 콩 수입을 줄일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글로벌 대두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1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중국 국영 식품 수출입 회사인 코프코(COFCO)는 "중국의 콩 수입업자들이 마진이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에 따라 주문을 취소하는 사태가 잇달아 발생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코프코는 중국... 中증시, 보합권 공방..정보기술株 '강세' 12일 중국증시는 하락출발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9.96포인트(0.33%) 내린 3012.79로 출발해 보합권 내에서 공방을 벌이고 있다. 상하이A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0.46포인트(0.33) 내린 3154.67포인트로 출발했고, 상하이B지수도 0.08포인트(0.26%) 밀린 325.17포인트로 출발했다. 업종별로는 채굴업과 건설업지수가 각각 0.42%, 0.39%로 약세장을 주도하고 있는 반... 중진공, 中 진출기업에 무료 경영 진단실시 중소기업진흥공단(송종호 이사장)이 12일 중국진출 후 경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2일까지 ‘중국 진출기업 종합진단 및 컨설팅 사업’ 참가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참가대상은 중국에 진출해 제조업을 영위하는 한국 중소기업으로, 중진공은 중국 내수시장 진출 등 국내 연관 효과가 큰 기업(업종)과 중국투자 집중지역 소재기업을 우선적으... (Asia마감)日 자동차주 급락..中 닷새만에 약세로 11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일본증시는 자동차주 부진 영향으로 사흘만에 약세로 돌아섰고 장중 강세를 펼쳤던 중국증시도 막판 뒷심 부족으로 결국 닷새만에 조정으로 돌아섰다. ◇ 中증시, 자동차·부동산주 약세..닷새만에 '하락' 중국증시는 장 후반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며 지난 나흘간의 랠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