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고리 1호기 정지는 차단기 문제..방사능 우려 없다" 한국수력원자력이 지난 12일 고리1호기의 정지에 대해 "전원차단기 과열로 인한 내부문제"라며 "방사능 유출 등 우려할 만한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한수원은 14일 지식경제부에서 사고원인 설명에 대한 브리핑을 갖고 "2007년 계획예방정비때 교체한 부품으로, 노후원전이기 때문에 고장난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한수원은 "현재 25∼30년 된 원전 차단기를 ... 식약청, 日 농산물 수입 관리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14일 일본 방사능 누출 사고와 관련해 각국의 대응 동향과 일본 원전사태 등급의 상향조정 등을 고려, 관리 강화 차원에서 추가적인 조치를 취한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일본 농산물의 수입 관리 강화를 위해 수입을 중단했던 5개현(후쿠시마, 이바라키, 토치키, 군마, 치바현)의 특정품목(엽채류와 엽경채류 등)은 수입 중단 조치를 유지하고, 5개현의 ... 현진소재, 가스발전용 단조시장 진입..'긍정적'-현대證 현대증권은 14일 현진소재(053660)에 대해 가스발전용 단조시장 진입이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적정주가 2만5000원을 제시했다. 이날 한병화 현대증권 연구원은 “현진소재는 기존의 크랭크샤프트 제조 기반을 바탕으로 가스발전소용 샤프트를 자체 제작하는 기술을 확보했으나 특수강 재질의 원재료를 조달하지 못해서 시장진입이 어려웠다”고 말했다. 하지만 최근 ...  日원전 4호기, 핵연료봉 일부 손상 확인 일본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 4호기의 임시저장조 속에 들어 있던 사용후 핵연료봉 일부가 손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지난 13일 후쿠시마 제1 원전 4호기의 임시저장조에 들어있던 사용후 핵연료봉 일부가 손상된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12일 채취한 물에서는 연료에서 누출된 것으로 보이는 방사성 요오드-131과 세슘-134, 세슘-137이 ... 최중경 장관의 끝없는 원전사랑.."원자력도 신재생에너지"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이 "원자력도 신재생에너지다"며 원전정책을 재차 적극 옹호했다. 최 장관은 13일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조찬 강연에서 이같이 말하며 "국제기구에서 정치적 이유로 원자력을 빼는 경우가 있으나, 원전은 클린에너지다"고 강조했다. 최 장관의 이날 발언은 3월 기자간담회와 12일 국회 긴급현안질의에 이은 것으로 정부의 기존 원전계획을 유지하겠다는 강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