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지엠, 올란도 시승 이벤트 한국지엠은 쉐보레 올란도를 내놓은 지난달부터 이달말까지 대규모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온라인 이벤트인 '올란도를 경험하라'는 홈페이지 신청을 통해 올란도를 시승한 고객들이 시크릿 큐브와 시트배열 변경을 돕는 이지테크 등 올란도만의 7개 특징점을 살려 시승소감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DSLR 카메라와 외식·레저 상품권 등을 제... 국내 차업계, 3위 쟁탈전 뜨겁다 올해 국내 시장 자동차 판매가 150만대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업계 1, 2위를 차지하고 있는 현대기아차에 이어 시장 점유율 3위 자리를 둘러싸고 한국지엠과 르노삼성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여기에 쌍용차와 수입차도 만만찮은 기세로 시장에 도전하고 있다. 지난 1분기에 현대차(005380)와 기아차(000270)는 수입차를 포함한 전체 국내 시장에서 7... 한국지엠 한마음재단, 특수학교 오케스트라에 악기 기증 한국지엠주식회사의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하 한마음재단)'은 12일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시각장애 특수학교 '인천혜광학교' 오케스트라에 관현악기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악기전달은 지난해 12월 보육원과 장애아동을 부평본사로 초청해 진행한 '지엠대우와 함께하는 행복한 크리스마스'행사에서 혜광학교 초등부 4학년 김미순 학생이 산타... 더 강력해진 쉐보레 캡티바, '진짜 SUV'로 돌아왔다 한국지엠주식회사는 5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에서 윈스톰 후속모델인 쉐보레 캡티바(Captiva)의 제품 설명회와 시승회를 열고 제원과 가격을 공개했다. 오는 15일부터 판매되는 캡티바는 유로 5기준의 친환경 2.2리터 터보차저 디젤엔진(VCDi)와 2.4 에코텍(Ecotec) 가솔린 엔진을 탑재하고 6단 변속기를 채택했다. 2.2리터 VCDi 유로5 디젤엔진은 고압 커먼레일 연료분사... 3월 완성차 판매, 봄 바람타고 '훈훈'(종합) 지난 3월 국내 완성차 업체는 지속적인 신차효과와 수출호조로 판매 성장세를 나타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005380)와 기아차(000270), 한국지엠, 르노삼성, 쌍용차(003620) 등 5개 완성차 업계는 지난달 국내외 시장에서 총 64만9994대를 판매했다. 지난 1월(51만4093대), 2월(46만1411대)에 이어 올 들어 가장 많은 판매고다. 점유율은 현대차가 49.9%, 기아차가 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