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통위-문화부, '방송통신콘텐츠 조정협의체' 첫 개최 정부가 방송통신콘텐츠 및 방송통신광고에 관한 사항을 협의 조정하기 위해 관련 부처간 조정협의체를 가동했다. 방송통신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는 방송통신발전기본법 시행령에 따라 '방송통신콘텐츠 조정협의체(이하 조정협의체)' 구성을 완료하고 21일 프레스센터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조정협의체 공동위원장인 신용섭 방통위 상임위원과 모철민 문화부 제1차관... '위치기반서비스' 신규사업자 1년새 2배 넘게 증가 스마트폰 사용 보편화에 따라 위치기반(LBS) 서비스 사업자가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1일 올해 들어 신규 위치정보사업 및 신규 위치기반서비스사업 허가 및 신고 건수가 전년대비 약 120% 증가했다고 밝혔다. 방통위에 따르면 지난해 신규 위치정보사업자 허가는 18건, 신규 위치기반서비스사업 신고는 62건으로 최근 5년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 이통업계, 통신요금 감면정책은 '나몰라라'? 통신요금 인하를 위해 방송통신위원회가 추진하고 있는 블랙리스트제 도입에 대해 이동통신사업자들이 노골적인 거부감을 드러내고 있어 소비자 이익보다 이윤추구에만 급급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SK텔레콤(017670) 고위 관계자는 19일 "(블랙리스트 얘기가 나오는데) 우리로선 화이트리스트가 더 낫다"면서 "블랙리스트의 경우 해외의 저가 휴대폰에 유심만 꽂으면 되는... 방통위 "금융기관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개선 필요" 방송통신위원회는 최근 발생한 현대캐피탈 해킹에 따른 개인정보 유출사건을 계기로 금융기관도 정보통신망법상 개인정보의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를 이행할 의무가 있으며 필요시 이행 여부에 대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황철증 방통위 네트워크정책국장은 이날 "최근 현대캐피탈 해킹 사고로 국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고 금융기관도 현행 정보통신망법상 ... 방통위 "MBC-스카이라이프 사태, 엄중 조치" 방송통신위원회가 MBC의 KT스카이라이프 고화질(HD) 방송 중단 사태에 대해 실태 조사에 나선다. 특히, 최시중 위원장이 이번 사태를 심각하게 보는 것으로 알려져, 두 회사에 대한 강도높은 조치가 예상된다. 손승현 방통위 뉴미디어과장은 15일 이 문제에 대해 "어떤 형태로든 시청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지도에 나선다는 방침"이라며 "조사를 통해 시청자 보호 대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