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TX, 부품교체하고.. 안전지침 항공기 수준↑ 코레일이 최근 발생한 KTX의 잦은 고장과 사고를 막기위해 부품을 교체하고, 안전지침도 항공기 수준으로 높이기로 했다. 지난 2월 발생한 광명역 KTX 탈선사고와 그후 10여차례 이상 고장·사고가 발생하는 등 철도 안전에 대한 국민 불신이 높아진데 따른 대비책이다. 국토해양부와 코레일은 전문가의 특별 안전점검과 항공·철도사고 조사위원회 조사결과를 토대로 이같은 ... 코레일, '2011년 국가브랜드대상' 수상 코레일(사장 허준영)이 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1년 국가브랜드대상'NBA(National Brand Award) 시상식에서 혁신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 자리에서 김흥성 코레일 대변인은 "가장 친화적이고, 에너지 효율이 좋은 KTX와 코레일을 국민이 사랑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도록 최고의 국가 브랜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안후중 기자 hujung@... 허준영 코레일 사장, 철도현장 야간점검 허준영 코레일 사장은 지난 21일 밤 경북 영천~안동역 간 궤도 검측차에 탑승해 야간 철도현장 안전점검을 벌였다. 허 사장은 소속역장에게서 안전관리 현황을 보고받고, 철도안전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궤도 검측차는 선로를 순회하면서 선로상태를 점검하는 장비로, 침목 체결상태와 도상 자갈 등 선로상태를 컴퓨터로 정밀 점검해 유지보수하는 차량이다.... KTX, 광명역 부근에서 탈선 광명역으로 진입하던 부산발 224호 KTX열차가 11일 오후 1시쯤 궤도를 이탈했다. 탑승했던 승객 149명은 현재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으나 승객들은 도보로 광명역으로 이동하는 불편을 겪어야 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은 열차가 광명역에서 정차하기 위해 저속으로 운행하던 중 사고가 발생해 다행히도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김경훈 기자 kmerce28@etom... 용산병원 운영사업자 다음달 22일까지 공모 코레일이 다음달 22일까지 용산병원(서울시 용산구 한강로3가)을 운영할 종합의료시설 운영사업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현재 용산병원은 중앙대 의료원에서 운영하고 있으나 중앙대 의료원은 다음달 31일 임대기간이 만료전에 이전한다. 용산병원 운영사업자 공모기간은 다음달 22일까지며, 사업설명회는8일 코레일 대전 본사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코레일은 사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