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난달 컨테이너 물동량 '역대 최고' 올해 3월 컨테이너 물동량이 신흥국의 교역량 확대 덕분에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국토해양부는 6일 전국 항만의 3월 컨테이너 물동량이 186만7000TEU로 전년 동월대비 15.3%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역대 월간 물동량으로는 최고 실적이다. 자료: 국토해양부 수출입화물은 117만5000TEU로 전년 동월대비 14.5%, 환적화물은 65만TEU로 15.5% 증가했다. 항만 컨테이너 ...  조선주, 차익매물에 하락 조선주가 차익실현 매물에 밀려 하락하고 있다. 28일 오전9시11분 현재 대우조선해양(042660)은 전날보다 850원(-2.39%) 내린 3만4700원을 기록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현대중공업(009540)(-1.52%), 현대미포조선(010620)(-1.89%), 한진중공업(097230)(-0.94%), STX조선해양(067250)(-2.14%), 삼성중공업(010140)(-1.73%) 등도 약세다. LIG투자증권은 이날 국내 상장 조선사들이 드릴쉽, 컨테... 해운업, 매력적인 주가수준-키움證 키움증권은 22일 해운업종에 대해 운임 인상 기대치를 낮추더라도 매력적인 주가 수준이라고 밝혔다. 해운업종에 대한 '비중확대'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조병희 연구원은 "일본 지진 이후 전세계적인 물동량 감소 우려와 리비아 등 중동 이슈에 따른 유가 상승 부담이 컨테이너 선사에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조 연구원은 "하지만 주요 컨테이너 수송 화물은 필수품 성격...  "한국 선사 컨테이너 최대 3500개 유실" 일본 대지진으로 국내 선사의 컨테이너도 최대 3500개 유실됐을 것으로 예측된다. 일본의 항만 피해로 한·일 양국간 수송물동량 감소도 우려된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은 일본대지진으로 인해 우리나라 선사의 컨테이너 유실 피해가 3000~3500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로 추산된다고 20일 밝혔다. 현재 이번 지진으로 운영이 중단된 일본의 항만은 센다이, 호... 한진해운, 컨테이너 업황 회복세 주목-메리츠證 메리츠종금증권은 한진해운(117930)에 대해 컨테이너 업황 회복 등에 따른 '턴어라운드'가 지속될 것이라며 펀더멘탈(기업가치)에 주목하라는 의견을 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5만5000원을 유지했다. 28일 메리츠증권에 따르면 지난 25일 기준 중국발컨테이너운임지수(CCFI)는 전주대비 0.3% 상승한 1056포인트를 기록했다. 전주 0.1% 상승에 이어 2주 연속 상승했다. 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