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류업계, 성수기 봄 맞아 ‘들썩’.."매출 확대 총력전" 봄을 맞아 주류업계가 들썩이고 있다. 지난 겨울 보기 드문 추위 속에 혹독한 비수기를 겪었지만, 따뜻한 봄과 함께 본격적인 성수기에 진입하면서 매출을 올리기 위한 주류업계의 행보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곳은 막걸리업계과 맥주업계로 ‘항암 효과’란 의외의 지원군을 만난 막걸리업계는 제2의 도약을, 신제품 출시와 영업망 통합으로 맞불을 놓은 오비맥주... 오비맥주, 카스 후레쉬 BI 역동적 느낌으로 리뉴얼 오비맥주(대표 이호림)가 자사 대표 브랜드인 ‘카스 후레쉬’의 브랜드아이덴티티(BI)를 더 젊고 활력 넘치는 이미지로 교체하고 젊은 소비자층을 겨냥한 마케팅을 한층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994년 ‘카스 후레쉬’ 출시 이후 BI 리뉴얼은 이번이 5번째다. 새 디자인은 기존 제품의 맛과 특징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카스 후레쉬’ 브랜드만의 ‘톡 쏘는’ 제품 특성... 오비맥주, 황금맥주 ‘OB 골든라거’ 이마트 입점 오비맥주(대표 이호림)는 이마트 용산점에서 OB골든라거 출시행사를 갖고 전국 이마트 138개 매장에서 동시 판매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OB골든라거 가정용 출시를 계기로 황금빛 의상을 입은 OB 골든 라거 도우미들과 함께 잇달아 전국 이마트를 돌며 소비자 대상 출시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송현석 오비맥주 마케팅 상무는 “국내 최초로 100% 독일 호프와 골든... 이호림 오비맥주 사장 “업계 1위 탈환, 멀지 않았다” “올해는 카스와 OB, 프리미엄 맥주 모두가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한 성장 동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들 삼각편대를 앞세워 1등 고지 점령에 박차를 가할 것입니다.” 지난 1일 취임 4주년을 맞은 이호림 오비맥주 대표가 기자간담회를 통해 맥주업계 1등 탈환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 대표가 경영을 맡은 지난 4년간 오비맥주는 성장가도를 달려왔다. 2007년 4월 취... 오비맥주, 카스 앞세워 프로야구 마케팅 본격 시동 오비맥주가 대표맥주 카스를 앞세워 600만 관중시대를 맞이하는 프로야구 마케팅에 본격 시동을 건다고 30일 밝혔다. 오비맥주(이호림 대표)는 한국야구위원회(유영구 총재), 엠비씨스포츠(안현덕 대표)와 30일 공동 업무협약식을 갖고 2011년 시즌부터 프로야구 선수 통합 포인트제인 ‘카스포인트(CASS POINT)’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식 후원사인 오비맥주의 대표브랜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