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부실 저축銀 분식회계 해준 '부실' 회계법인 어디? 지난 2월에 영업정지된 7개 저축은행들이 분식회계를 통해 부실규모를 축소한 가운데 이들 은행의 최근 회계 감사를 맡은 회계법인도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2월 영업정지된 부산, 부산2, 대전, 중앙부산, 전주, 대전, 보해, 도민 저축은행은 모두 3조3688억원의 부실규모를 갖고 있었지만 이를 축소해 510억원으로 보고했다. <영업정지 7... 국민 혈세로 영업정지 저축銀 피해액 전액 보상? 부산지역의 여야 국회의원들이 저축은행 피해액 전액 보상 입법을 추진하고 있어 여론의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내년 선거를 앞두고 흉흉한 부산 민심을 달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부산 지역 의원들은 2012년까지 한시적으로 저축은행 예금과 후순위채권 전액을 예금보험기금을 통해 보장해주는 내용의 예금자보호법 개정안을 지난달 29일 국회에 제출했다. 보장시기는 ... 못 믿을 저축은행 회계..부실규모 장부액의 66배 지난 2월에 영업정지된 7개 저축은행의 부실 규모가 3조3000억원을 넘는 것으로 밝혀졌다. 작년말 반기 회계보고서에 나타난 금액 510억원의 66배에 이르는 규모여서 저축은행의 분식회계가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지난 29일 임시회의 뒤 기자회견을 연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부산·부산2·중앙부산·대전·전주·보해·도민 7개 저축은행의 순자산 부족액 합계는 3조36... 영업정지 7개 저축銀 매각..'인수전' 열린다 부산저축은행 등 영업정지된 7개 저축은행들이 매물로 나오면서 본격적인 저축은행 인수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금융당국은 29일 부산, 대전, 부산2, 중앙부산, 전주, 보해, 도민 등 7개 저축은행을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하고 경영개선 명령을 내렸다. 이들 저축은행은 45일 이내 유상증자 등을 거쳐 경영정상화를 추진해야 한다. 그렇지 못할 경우 매각절차를 밟아야 한다. ◇ ... 영업정지 7개 저축銀 부실금융지정..매각절차 진행 지난 2월 부산저축은행 등 영업정지를 당한 7개 저축은행에 대해 금융당국이 부실금융기관으로 결정하고 경영개선명령을 내렸다. 이에 따라 이들 7개 저축은행은 45일 이내 유상증자 등을 통한 자체정상화를 달성하지 못하면 매각절차를 밟게된다. 금융위원회는 29일 임시회의를 열어 "부산, 부산2, 중앙부산, 대전, 전주, 보해 및 도민상호저축은행 등 7개사를 부실금융기관으... 저축銀, 영업정지 불구 주가는 '무덤덤' 17일 부산저축은행과 대전저축은행의 동반 영업정지 조치에도 불구 저축은행주들의 주가는 무덤덤했다. 이날 신민저축은행(031920), 한국저축은행(025610), 솔로몬저축은행(007800)은 보합권에 장을 마감했으며, 제일저축은행(024100)은 전날보다 70원(1.71%) 떨어진 4020원을 기록했다. 푸른저축은행(007330)은 40원(1.12%) 하락한 3520원에 거래됐다. 반면 서울저축은행(01656...  저축銀, 영업정지 악재 '무덤덤'..보합권 정부가 부산저축은행 계열에 대해 영업정지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관련주 전반의 주가 변동폭은 작은 상황이다. 추가로 영업정지될 저축은행이 더 나올 것으로 알려졌지만, 저축은행들의 주가는 무덤덤한 반응이며 현재 거래 자체가 부진하다. 17일 오전 9시18분 현재 한국저축은행(025610)은 전날보다 20원(0.29%) 떨어진 69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거래량은 30주, 거래... (시황)외국인 팔자 코스피 '쉬어가자' (14:10) 코스피지수가 외국인의 매도세에 숨고르기 양상이다. 지난주말 유로존 위기 재발 가능성에 더해 오는 13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금리결정과 옵션 만기에 따른 변동성으로 증시가 불안한 양상이다. 종목별로 이슈에 따라 차별화가 극심하다. 은행주와 보험주가 희비가 교차하는 가운데 콘덴서주, 자동차부품주에 매기가 쏠리는 모습이다. 10일 오후 2시 10분 현재 코스피지수...  저축은행株 줄줄이 급락 은행들의 저축은행 인수 대상에 상장사가 포함되지 않는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저축은행주들이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10일 오전 9시37분 유가증권시장에서 진흥저축은행(007200)은 전일대비 6% 하락해 3055원을 기록하고 있다. 서울저축은행(016560)과 제일저축은행(024100)도 각각 5.53%와 4.52% 떨어져 2650원과 42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 솔로몬저축은행(0078... 증권업계 러브콜에 은행株 상승반전으로 화답 증권업계가 금융주들의 일제 하락세에 대해 저가매수 기회라며 반색을 하고 나섰다. 정부가 저축은행 부실을 1금융권에 떠맡기면서 금융지주사들의 주가가 주저앉은 것은 지나친 우려라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7일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증권업계의 이런 분석에 힘입어 금융지주사들의 주가가 모두 상승반전했으며 저축은행들은 여전히 이틀째 초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오전 9시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