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H, 오산세교 보금자리 1023세대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013년 입주 예정인 오산세교 택지개발지구 내 보금자리주택 1023세대를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 공급 물량은 전용면적 기준 74㎡ 240세대, 84㎡ 783세대다. 이 중 다자녀·신혼부부·생애최초·노부모부양 등 특별공급은 674세대, 일반공급은 349세대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고, 전 세대 기금융자(7천500만원)가 가능하다. 3.3㎡당 785만원선... 대법 "LH, 부당이득 입주민에게 돌려줘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공임대아파트를 분양으로 전환하면서 과도하게 책정했던 분양대금은 계약자에게 돌려줘야 한다는 대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이번에 소송건과 유사한 내용의 소송이 현재 10여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빚더미에 올라앉은 LH는 잇따라 소송에서 패할 경우 거액의 분양대금마저 돌려줘야 할 심각한 상황에 직면하게 됐다. 자금난을 ... LH, 임대아파트에 친환경 연료전지 설치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물론 난방비까지 줄일 수 있는 가정용 연료전지가 아파트에 설치된다. 한국토지공사(LH)는 친환경 에너지 시스템인 가정용 연료전지의 공동주택 설치 기술을 개발, 성남 판교 봇들마을 국민임대아파트에 시범 도입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연료전지는 도시가스에서 추출한 수소와 산소의 화학반응을 이용해 열과 전기를 발생시키는 시스템이다. 종합효율 8... LH, 오산세교 전세형매매 분양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오산세교 휴먼시 데시앙 154㎡(전용면적) 305가구를 선착순 전세형매매 분양한다고 29일 밝혔다. 전세형매매 분양은 입주자가 우선 주변 전세시세 만큼의 돈을 내고 입주한 뒤 잔금납부시기에 최종 분양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다. 입주자가 낼 전세금은 중간층 기준 1억5000만원(중간층 기준)이며, 분양가는 3억8000만원이다. 최종 분양 여부는 계약체결... 보금자리 민간 참여.."정부, 발등의 불부터 끄자" 정부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경영 정상화 방안으로 내놓은 보금자리주택 민간참여 추진사업에 대한 현실성 여부가 논란이 되고 있다. 수익 우선인 민간기업이 사업에 뛰어들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분석과 함께 보금자리 공급 차질을 우려한 정부가 `발등에 불끄기 식` 대책을 수립했다는 지적도 나온다. 국토해양부는 16일 LH의 유동성 확보와 사업구조 개선을 위한 지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