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외교부, UN조달시장 설명회 개최 외교통상부가 '유엔 조달시장 설명회'를 개최한다. 외교통상부는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유엔 조달시장 설명회'를 대한상의와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설명회에는 유엔조달본부(UNPD) 담당관 2명이 참석해 유엔 조달규모 현황과 입찰을 위한 필수조건인 공급자 등록 절차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유엔 조달 입찰에 성공한 국내 기업의 사례도 ... 여야, 4일 한·EU FTA 비준안 처리합의 국회가 오는 4일 원포인트 본회의를 열어 한·EU(유럽연합)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을 처리키로 합의했다. 여야는 2일 오후 국회에서 '여야정 한ㆍEU FTA 회의'를 통해 축산농가들의 피해대책을 최종 조율하고 이 같이 결정했다. 이와 관련, 여야는 한·EU FTA 발효 이후 10년 동안 농축산물 가격이 기준가의 85% 이하로 떨어졌을 때 차액 90%를 보전하는 등 피해보존... 한ㆍEU FTA 비준안 처리 불투명 국회는 29일 본회의를 열어 한ㆍ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을 처리할 예정이나, 민주당이 본회의를 보이콧하기로 하는 등 본회의 불참 가능성이 적지 않아 비준안 통과 여부는 불투명한 상태다. 28일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는 전체회의에서 비준동의안을 표결로 통과시켰으나 민주당은 정부의 농ㆍ축산업 피해 대책이 미흡 등을 이유로 의결 과정에서 퇴장했... 한·EU FTA 국회표결 통과..남은 일정·효과는? 2007년 5월 첫 협상을 시작한 한국과 유럽연합(EU)의 자유무역협정(FTA)이 4년간의 대장정의 결승점을 목전에 두고 있다. 국회 외교통상통일위가 28일 한·유럽연합(EU) FTA 비준동의안을 통과시키면서 한·EU FTA가 7월 잠정 발효될 것으로 보인다. 한-EU FTA가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비준동의안이 통과되면 한국과 EU 양측이 합의한 대로 7월1일 잠정 발효된다. ... 경제4단체 부회장단, 한-EU FTA 조속 비준 촉구 전경련과 대한상의, 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등 경제4단체는 5일 부회장단이 국회를 방문해 한·EU 자유무역협정(FTA)의 조속한 비준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경제4단체 부회장단은 이날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 유기준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한나라당 간사, 김동철 민주당 간사를 면담하고, 한·EU FTA의 비준 동의안을 4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