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TX산천, 차량안정화까지 2~3년..추가 사고 불가피(?) 지난해 3월 운행을 시작한 'KTX-산천'은 차량 안정화 단계까지 고장이 잦을 수 있기 때문에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것으로 밝혀졌다. 국산 기술로 제작된 `KTX-산천`은 최근 광명역 탈선사고를 비롯해 지난달 19일 천안아산역에서 모터블록 고장으로 차량이 멈추는 등 올초부터 지난달 까지만 16건의 고장이 발생했다. 영업개시 이후 3월까지 집계된 고장건수는 무려 41건... 코레일, 인턴사원 600명 선발..연말 30% 정규직 채용 코레일이 다음달 600명의 인턴사원을 모집하고, 그중 30%의 우수인턴을 12월에 정규직으로 채용한다. 코레일은 다음달 2일 오전 9시부터 5일 오후 6시까지 4일동안 지원서 제출을 받을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선발된 600명의 인턴사원은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5개월동안 인턴십 과정을 거쳐, 그 중 상위 30% 내외의 우수인턴은 12월에 정규직으로 채용된다. 분야별 인원은 ... 코레일 '정비주기 연장'...노조 "안전 사고 발생" 반발 잇따른 KTX 고장사고로 철도 안전에 대한 국민 불신을 씻기 위해 고심하고 있는 코레일이 ‘열차 정비주기 연장’을 두고 노조와 갈등을 빚고 있다. 열차 부품의 품질향상으로 정비주기 연장이 필요하다는 코레일의 생각과 달리 열차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는 게 노조 측의 주장이다. 22일 코레일 등에 따르면 구형전기기관차, 디젤기관차, 디젤동차 등 일반열차의 정비주기를 ... KTX, 부품교체하고.. 안전지침 항공기 수준↑ 코레일이 최근 발생한 KTX의 잦은 고장과 사고를 막기위해 부품을 교체하고, 안전지침도 항공기 수준으로 높이기로 했다. 지난 2월 발생한 광명역 KTX 탈선사고와 그후 10여차례 이상 고장·사고가 발생하는 등 철도 안전에 대한 국민 불신이 높아진데 따른 대비책이다. 국토해양부와 코레일은 전문가의 특별 안전점검과 항공·철도사고 조사위원회 조사결과를 토대로 이같은 ... 코레일, '2011년 국가브랜드대상' 수상 코레일(사장 허준영)이 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1년 국가브랜드대상'NBA(National Brand Award) 시상식에서 혁신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 자리에서 김흥성 코레일 대변인은 "가장 친화적이고, 에너지 효율이 좋은 KTX와 코레일을 국민이 사랑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도록 최고의 국가 브랜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안후중 기자 hu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