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BS업계 “빈대도 없는데 초가삼간 다 태운다” 얼마 전 경찰이 위치정보 무단 수집을 혐의로 구글과 다음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인 가운데 관련 업계에서는 이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 위치기반서비스(LBS)가 이제 막 새로운 시장으로 태동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가 이를 육성하려는 노력을 하지는 못할망정 과거 잣대를 들이대며 산업의 싹을 짓밟는 건 아니냐는 비판이다. ◇ 맥어드레스·위치값이 개인 식... 방통위, 8개 방통사업자 '이용자보호 수준' 평가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해 민원 접수 상위를 기록한 주요 8개 방송통신사업자를 대상으로 이용자보호 업무 수준 평가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방통위의 이번 '방송통신 사업자 이용자보호 업무수준 평가' 대상 사업자는 KT(030200), SK텔레콤(017670), SK브로드밴드(033630), LG유플러스(032640)(이상 통신 분야), 씨앤앰, 티브로드, CJ헬로비전, KT스카이라이프(이상 유료 ... 모바일 콘텐츠사업자 수익성 개선될까? 방송통신위원회는 3일 이통3사가 모바일 콘텐츠 제공사업자(CP)와의 거래 과정에서 적정한 수익배분을 거부하거나 부당한 거래 조건을 강요하는 등의 문제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통신사와 CP간 수익배분 불공정 문제가 개선될 수 있을지 관심이다. 방통위는 지난해 10월 전기통신사업법에서 이통사와 CP간 부당한 수익배분 행위를 금지행위... 방통위, SNS 활성화 본격 지원 나선다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모바일 및 다양한 인터넷 서비스 간 결합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소셜 기반 비즈니스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일 개최된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공동위원장 국무총리, 이각범)에서 '소셜플랫폼 기반의 소통·창의·신뢰 네트워크 사회 구성전략(이하 소셜플랫폼 전략)'을 발표하고, SNS의 생산적 활용 촉진을... 지상파 재송신문제, 시청권-저작권 중 뭐가 우선? KT스카이라이프와 SBS 간 지상파방송 재송신 문제를 둘러싼 갈등이 커져가고 있는 가운데 지상파 방송사업자와 플랫폼 사업자 간 날선 공방이 계속되고 있다. 핵심 쟁점은 수신 보존과 저작권 보존 중 무엇을 우선으로 하느냐다. 방송통신위원회 주최로 29일 열린 지상파 재송신 제도개선방안 공청회에서는 지상파 방송사와 케이블위성 방송사, 방송학회가 추천한 패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