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스마트시대 향한 도전..'2011 디지털케이블TV쇼' 개막 스마트 시대 케이블TV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2011 디지털케이블TV쇼'가 12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막됐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주최하고 방송통신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대구광역시가 후원하는 올해 디지털케이블TV쇼는 'Digicable, the Leader of Smart Age'를 주제로 대규모 전시와 시청자 이벤트, 그리고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정책 컨퍼런스가 함께 열린다. 이... 최시중 위원장 "스마트 시대, 국제협력 중요해져"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11일 열린 방송통신장관회의에서 컨버전스를 넘어선 스마트 사회로 가기 위해 국제협력이 중시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오후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7회 방송통신장관회의에서 최 위원장은 "오늘날의 한국 사회가 '컨버전스(Convergence)' 사회를 뛰어넘어 '스마트(Smart)' 사회로 변화되고 있다"면서 스마트 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으로 네... LBS업계 “빈대도 없는데 초가삼간 다 태운다” 얼마 전 경찰이 위치정보 무단 수집을 혐의로 구글과 다음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인 가운데 관련 업계에서는 이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 위치기반서비스(LBS)가 이제 막 새로운 시장으로 태동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가 이를 육성하려는 노력을 하지는 못할망정 과거 잣대를 들이대며 산업의 싹을 짓밟는 건 아니냐는 비판이다. ◇ 맥어드레스·위치값이 개인 식... TV가 '우리동네 생활정보'를 삼켰다 CJ헬로비전은 4일 디지털케이블방송 '헬로TV'에 양뱡향 지역 생활정보 서비스 '우리동네 3.0'을 런칭한다고 밝혔다. '헬로TV'의 '우리동네 3.0'은 지난 2009년 9월 첫 선을 보인 업계 최초의 동 단위 지역정보 서비스 '우리동네'를 개편한 것으로 지도와 사진, 동영상 등을 활용해 상세 정보를 제공하는 생활밀착형 양방향 서비스다. 특히 '우리동네 3.0'은 생활정보와 할인정보, 상가... 모바일 콘텐츠사업자 수익성 개선될까? 방송통신위원회는 3일 이통3사가 모바일 콘텐츠 제공사업자(CP)와의 거래 과정에서 적정한 수익배분을 거부하거나 부당한 거래 조건을 강요하는 등의 문제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통신사와 CP간 수익배분 불공정 문제가 개선될 수 있을지 관심이다. 방통위는 지난해 10월 전기통신사업법에서 이통사와 CP간 부당한 수익배분 행위를 금지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