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경련 "한-미 FTA 조속 비준" 촉구 전경련이 30대 그룹을 중심으로 중소협력사에 올해 1조원 이상 지원하기로 발표한 지난 2월 지원계획을 재확인했습니다. 전경련은 1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올해 세번째 회장단회의를 열었습니다. 회장단은 이자리에서 대-중소기업간 공동기술 개발과 경영혁신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자생력과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며 협력사 지원 뜻을 밝혔습니다. 이날 회... 중소건설사 44% "자금조달 어려워" 은행권의 PF부실파문이 확산되고 건설업계의 도산공포가 계속되는 가운데 중소건설사들이 자금조달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대한상공회의소가 발표한, 대기업계열사가 아닌 전국400개 건설사 대상 '중소건설사의 운영현황과 애로실태 조사'결과에 따르면 응답기업의 44%가 자금조달의 어려움을 호소했다. 또 응답기업의 34.8%는 '경영여건 악... 실리콘밸리 VC, 유망 한국 벤처 찾는다! "중요한 것은 '한국'이나 '미국'의 문제가 아니다. 우리는 투자 대비 발전 가능성이 큰 기업에 투자할 뿐이다." 한국벤처투자와 중소기업청이 18일 오후(현지시각)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한국의 벤처산업과 투자 환경을 알리는 한국 벤처기업 투자 포럼(Korea Investment Opportunity Forum)을 열었다. ◇ 美 벤처캐피탈, 한국 벤처 기업에 높은 관심 이 포럼에 연사로 나선 김한 ... (대·중기동반성장 점검)"사장만 배불리는 동반성장 탈피해야" "대기업에서 입사제의를 받는다면 옮기겠다." 지난 17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중소기업에 재직하는 직장인 31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80.3%가 대기업 입사제의시 이직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 직장인들이 회사에 대해 가장 불만족스러워하는 부분은 '연봉수준'(32.5%)과 '복지제도'(31.2%)였다.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움직임이 확산되고 다양한 실행 방... 민영미디어렙 관련주, 수익 4배로 늘리는 방법은? 민영미디어렙 입법 추진으로 방송광고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돼 관련주들이 주목 받고 있다. 한 증권사 연구원은 "민영미디어렙 도입, 종합편성채널(종편PP)의 출범 등의 이슈들은 현행 방송광고시장에 경쟁체제를 한층 강화할 것"이라며 "특히 민영미디어렙의 도입은 방송광고시장을 10% 이상 늘리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이번 조치로 광고요금 인상과 종편PP 광고영업 등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