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TX그룹, 미래10년 담을 '싱크탱크' 진수 STX그룹이 STX 미래연구원(STX Future Institute)의 개원식을 2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STX 미래연구원은 STX그룹의 'Vision 2020' 달성을 위한 4대 핵심 전략 중 하나인 시스템 경영 확립을 진두지휘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초대 원장으로 신철식 STX그룹 부회장이 선임됐으며 20여명의 전문가 집단으로 시작해 연내 50명까지 인원을 충원할 계획이다. S... STX, STX重 지분인수 추진 조회공시 STX(011810)는 23일 한국거래소로부터 STX중공업의 지분인수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를 받았다. 공시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뉴스토마토 김영택 기자 ykim98@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해운업계, 선박금융 `절실`.."묘안이 없다" "해운업계는 고유가와 시황 악화로 선박금융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나 정부와 금융기관은 남의 일 보듯 무심하다.” 한 해운업계 관계자의 이같은 언급에는 `절실함`이 묻어 난다. 최근 중소형 해운업체들은 유가 급등, 선박 공급과잉 탓에 줄도산 위기에 놓여 있다. 20일 해운 시황을 나타내는 BDI(벌크운임지수)는 1329포인트를 기록, 지난해 최고점 4661포인트 대비 70%가... STX조선해양, 다롄청소년 관악단에 천만원 기부 STX조선해양(067250) 건조생산본부는 지난해 STX(011810) 경영대상 '창의상'을 수상하며 받은 상금 1000만원을 중국 다롄한국청소년 관악단에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STX조선해양 건조생산본부는 지난해 대형 선박을 잇따라 성공적으로 인도한 실적을 인정 받아 지난해 창의상을 수상한 바 있다. 기부금은 팀파티, 콘트라베이스, 북 등 관악단의 악기 구입에 쓰일 예정이... 아시아 13개국 해운업계 대표 한자리에 모여 아시아 13개국 해운업계 130여명의 대표가 한자리에 모여 해운이슈를 논의하고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19일 한국선주협회에 따르면 아시아선주대표자회의(ASF)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제20차 총회’를 개최한다. ASF는 이 총회에서는 해적피해 방지를 위한 대책을 비롯해 세계해운시황 동향•전망, 선박온실가스 배출규제 등을 논의한다. 또, 이... "외주비율 어떻게 낮추지?"'..속타는 'STX조선해양' STX중공업이 최근 수정산업단지(이하 수정산단) 사업을 사실상 포기하면서 STX조선해양이 다시금 고민에 빠졌다. 선박 기자재와 블록 등의 높은 외주비율을 줄이기 위한 공간 마련의 결정적 해결책이 무산됐기 때문이다. 향후 STX조선해양은 현재 논의 중인 고성군 삼호조선 블록공장 인수 이외에도 수정산단과 유사한 크기의 땅 찾기에 전력투구한다는 방침이다. STX조선해... STX중공업, 창원 수정산단사업 '사실상' 포기 STX중공업이 경남 창원시의 수정산업단지(이하 수정산단) 조성 사업에 대해 사실상 포기를 선언했다. 경남 창원시는 16일 STX중공업이 수정산업단지사업을 포기했다고 발표했다. 창원시에 따르면 STX중공업은 지난 9일 문서로 "지속적인 반대민원이 있는 수정지구의 상황은 개발을 진행하기 위한 여러 조건들에 부합하지 않아 사업추진이 매우 곤란하다"며 사업 포기의사를 ... 강덕수 회장 “STX그룹 미래 10년, 자원·에너지로 밝힌다” "변화와 도전을 게을리하는 기업에게 미래는 사치일 뿐입니다. STX가 과거를 이야기하는 것은 오늘 이 자리가 마지막이 될 것입니다." 강덕수 STX(011810)그룹 회장이 STX그룹 미래 10년의 성장동력을 자원과 에너지 분야에서 찾겠다며 향후 2020년을 향한 새로운 창의와 도전의 의지를 천명했다. 강 회장은 지난달 29일 STX다롄 조선해양종합기지에서 STX그룹 출범 10주년 기... (르포)STX다롄, 뻘밭에 일군 세계최대 조선소 "전진하는 자는 성을 쌓지 않는다." 이것은 칭기스칸의 정신인 동시에 STX의 정신이다. STX가 중국 다롄에서 세계 조선소 건설사에서 최단기 종합해양단지를 건설한 저력은 무엇인가? 중국인들이 STX를 ‘功巨企業’(공거기업: 거대한 업적을 이룬 기업) 이라고 칭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중국 다롄의 조선소에서 찾아봤다.[편집자 주] 인천공항을 이륙한지 1시간10분 남짓. 희뿌연 안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