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통사들, '공짜 인터넷전화 앱' 차단 움직임 본격화 이통사들이 모바일인터넷전화(mVoIP) 견제에 속력을 내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통사들은 해외 네트워크 장비업체의 mVoIP 차단기술 개발에 예의주시하는 한편 국내 기업들에게도 해당 기술 개발을 요청하고 있다. 최근 스카이프, 마이피플, 바이버, 카카오톡 등 무료 통화·문자 서비스 앱의 대거 등장에 따른 트래픽 과부하와 통화품질 저하 문제로 골머리를 ... 이루온, 20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이루온(065440)은 KT(030200)와 20억1700만원 규모의 무선 네트워크 장비 유지보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매출액 대비 7.4%며, 계약종료일은 12월31일이다. 뉴스토마토 최용식 기자 cys712@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SKT, '와이파이 통합형 펨토셀' 개발 SK텔레콤(017670)은 기존 장비보다 데이터 처리용량이 2배 많고 3세대(3G)와 와이파이(Wi-Fi)를 동시에 서비스하는 '통합형(2FA+WiFi) 펨토셀'을 세계 최초로 개발·상용화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펨토셀'이란 일종의 초소형 기지국으로 소규모 지역에서 집중 발생하는 데이터 트래픽을 수용하기 위해 개발된 장비다. 이번에 SK텔레콤이 개발·상용화한 '와이파이(Wi-Fi) 통... 정부 '통신요금인하안' 인하효과 얼마나? 기획재정부가 밝힌 통신요금 인하안은 ▲과점체제와 과도한 마케팅 비용에 따른 통신시장의 구조적 문제점 완화 ▲스마트폰 요금제의 소비자 선택권 확대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 등을 큰 틀로 잡고 있다. 이에 대한 구체적 대책은 각각 MVNO 사업 활성화, 모듈형 요금제 출시, 블랙리스트제 도입 등이다. 하지만 문제는 이들 대책이 중장기적인 시장 안정화 대책으로, 애초 목표... 정병국 장관 "콘텐츠 발전 위해 '과도한 규제' 개선"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콘텐츠 산업 발전을 가로막는 과도한 규제를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23일 정부와 민간이 함께 참여한 ‘콘텐츠 산업진흥위원회’ 이후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사전 심의제, 셧다운제 등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지 않는 규제는 콘텐츠 산업 발전을 저해한다"며 "이들 규제들을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도록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