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T, 금융·클라우드·미디어 날개삼아 'IT그룹' 전환! KT가 금융과 클라우드, 미디어, 그리고 글로벌 진출을 성장동력으로 삼아 통신그룹에서 IT컨버전스 그룹으로 도약하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KT는 26일 KTF와의 합병 2주년을 기념해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합병 이후 그룹의 성과와 미래 비전을 내놨다. KT(030200)는 최근 통신산업 내 경쟁심화와 타 산업간 융합 등 시장 환경이 급변하고 있어 그룹사... 케이블업계 "KT, OTS 판매는 위법"..방통위에 신고 케이블TV업계가 KT의 올레TV 스카이라이프 서비스에 대해 공식적인 대응 절차에 나섰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25일 방송통신위원회에 'KT의 OTS(올레TV스카이라이프) 판매 등 위법행위 신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그간 비공식적으로 OTS가 방송 및 공정거래 관련법 등을 위반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혀온 케이블TV 업계가 정부에 해당 상품 판매중지를 공식 요청한 ... HTC, '괴물 스마트폰' 앞세워 시장 재공략! 한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국내 브랜드에 밀려 좀처럼 기를 펴지 못했던 HTC가 다시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HTC는 24일 "프리미엄급 전략 스마트폰 3종을 이달 잇따라 출시해 한국 시장 재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먼저 HTC는 SK텔레콤(017670)을 통해 전략 스마트폰 'HTC 센세이션'을 국내 출시한다. HTC 센세이션은 HTC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듀얼코... 정부 '통신요금인하안' 인하효과 얼마나? 기획재정부가 밝힌 통신요금 인하안은 ▲과점체제와 과도한 마케팅 비용에 따른 통신시장의 구조적 문제점 완화 ▲스마트폰 요금제의 소비자 선택권 확대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 등을 큰 틀로 잡고 있다. 이에 대한 구체적 대책은 각각 MVNO 사업 활성화, 모듈형 요금제 출시, 블랙리스트제 도입 등이다. 하지만 문제는 이들 대책이 중장기적인 시장 안정화 대책으로, 애초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