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건설기계 수급계획 수립 위한 공청회' 국토해양부는 30일 국토연구원 대강당에서 '건설기계 수급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향후 5년 동안 '건설기계 수급계획'을 수립, 수급조절 시행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 중이다. 국토부는 민간건설시장의 침체와 노후 건설기계 증가로 건설기계 임대시장이 불안하고, 소규모 임대사업자가 경영난을 겪고 있어 이를 보완하기 위한... 5월 국제선 부정기편, 지난달比 44%↑ 5월 징검다리 연휴 등 해외 여행객 증가에 힘입어 이달 국제선 부정기편(351편)은 지난달(244편)에 비해 44%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해양부는 5월 국내·외 항공사들이 중국노선에 202편, 동남아 노선에 39편, 북미노선 62편, 유럽노선에 17편 등 총 351의 부정기편을 각각 투입했다고 26일 밝혔다. 국제선 부정기편은 항공사가 전세계약, 대중모객 등을 통해 유상으로 국... 4월 국제여객수, 전년比 2.0% 감소 국제선 여객이 지난해 4월보다 감소했지만 국내선 여객은 같은 기간동안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일본 동북부 지진, 방사능 등으로 인한 수요감소와 여행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지난 4월 국제선 여객은 307만명을 기록, 지난해 대비 2.0% 줄었다. 일본 노선 여객이 61만6491명으로 지난해 대비 30.3% 줄어들어 직격탄을 맞은 반면, 유럽 노... "권도엽 국토 내정자, 업무관련 주식 투자 의혹" 26일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있는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 내정자가 국토부 퇴직 이후 가족 명의로 부동산투자회사의 주식을 매입하는 등 국토부 업무관련 주식에 투자했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2일 민주당 김진애 의원에 따르면 권 내정자는 지난 2006년 12월 국토부 퇴직 이후 도로공사 사장에 재직 당시 중학생 딸을 포함한 가족 3명의 명의로 부동산투자회사 맵스리얼티... 정창수 전 국토차관, 부산저축은행 예금 인출 파문 정창수 전 국토해양부 1차관이 부산저축은행그룹의 영업정지 직전 가족명의의 예금 2억여원을 인출한 사실이 알려져 파장이 커지고 있다. 19일 한 언론 보도에 의해 정 전 차관은 금융당국이 부산저축은행그룹 영업정지 방침을 결정한 지난 1월25일부터 영업정지 조치가 내려진 2월17일 사이에 예금 대부분을 인출한 사실이 밝혀졌다. 정 전 차관은 당시 부산저축은행 그룹 계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