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비리·부실 온상된 저축은행, 위기탈출 '산너머 산' 7개 저축은행 인수의향서 접수가 지난달 30일 마감됐지만, 유찰된 4개 저축은행의 재매각, 저축은행 관련 비리, 업계 2차 구조조정 등으로 저축은행 업계 위기는 여전하다. 부실 저축은행의 각종 비리가 터지며 저축은행 비리 사태 조사를 위한 국회 특별위원회 차원의 국정조사도 이번 달 중에 시작될 예정이다. 게다가 청와대와 민주당이 부실 저축은행 로비 의혹을 두... 김종창 前 금감원장, 부산저축銀 투자자였다 부산저축은행 로비 사건과 관련 곧 검찰에 소환될 김종창 전 금융감독원장이, 부산저축은행이 투자한 아시아 신탁회사의 등기 인사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김 전 원장은 지난 2007년 이영회 전 수출입은행장 등과 함께 부동산 신탁업체인 아시아신탁을 설립했다. 이어 금감원 원장으로 취임하기 전인 지난 2008년 3월까지 아시아신탁 등기이사와 이사... [뉴스5'] 여야, 6월 국회 저축은행 국정조사 합의(10:30) 뉴스 5분출연: 임효주 기자여야, 6월 국회 저축은행 국정조사 합의 산업경기 부진 지속…동행·선행지수 석달째 동반 하락 대우일렉·이란 엔텍합, 매각 협상 결렬 3개 금융지주, 3개 증권사, 저축은행 인수 출사표 뉴질랜드 '의료 IT' 시장 본격 열린다 1. 여야, 6월 국회 저축은행 국정조사 합의 여야는 6월 국회에서저축은행 사태와 관련해 국정조사를 하기로 합의했습니다.홍... 저축銀 추가 퇴출, 또 뱅크런? 금융당국이 저축은행 연합 검사에 나서면서 이르면 3분기 말에 2~3개 저축은행이 추가 퇴출될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예금보험공사로 구성된 `저축은행 구조조정 태스크포스(TF)'는 최근 2차 구조조정 준비에 착수했다. 앞서 올해 1, 2월 8개 저축은행이 영업정지된 데 이어 살아남은 98개 저축은행을 대상으로 2차 구조조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