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내은행 BIS 비율 14%대..전년보다 소폭 하락 3월말 국내은행의 자기자본비율(BIS)은 14.23%로 지난해 말보다 0.32%포인트 하락했지만, 대체적으로 건전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27일 올해 3월말 국내은행의 BIS비율이 14.23%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BIS비율은 자기자본을 위험가중자산으로 나눠 100을 곱한 값으로 높을수록 안전한 은행으로 간주된다. 금감원은 이는 올해 1분기중 지난해 배당금 지급...  대형저축銀 큰 폭 적자..가시지 않은 PF불안 저축은행이 지난 16일 공시를 통해 발표한 지난해 7월부터 올해 3월까지 3개 분기 실적을 뜯어보면, '전반적인 실적 양호'와 함께 '어두운 향후 전망'이란 두가지 평가가 동시에 나온다. 실적을 대체적으로 양호하게 보는 이유는 상당수 저축은행들의 국제결제은행(BIS)기준 자기자본 비율이 금감원 기준인 5%를 통과했고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 연체율도 대부분 20% 이... 5%였던 BIS비율 넉달뒤 -50%?..못믿을 저축銀 시중은행보다 높은 예금 이자를 받을 수 있고 무직자나 대학생, 신용등급이 낮은 사람들에게 자금길을 열어주는 제2금융권이 일부 저축은행의 부실과 도덕적 해이 문제 때문에 신뢰를 잃고 있다. 재무제표도 믿을 수 없다는 결정적인 이유는 국제결제은행(BIS) 비율조차 금융당국과 저축은행 사이에서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 ◇ 건전한 저축은행 판별의 정석 통상적으로 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