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차선 절반 줄었는데 교통 혼잡도 줄었다" 4차선에서 2차선으로 줄어든 도로가 오히려 교통혼잡이 해결됐다면? 지난 2009년 12월, 대구광역시 중앙로(반월당~대구역 네거리)에 큰 변화가 생겼다. 대중교통전용지구로 지정돼 4차선에서 2차선으로 축소하는 사업이 진행된 것. 나머지 두개 차선은 시민들의 쾌적한 보행을 위해 문화공간으로 채워졌다. 이 사업으로 대중교통 이용객이 늘어나고 혼잡이 줄어드는 효과... (인사)국토해양부 <전보> ◇ 과장급 ▲ 장관 비서관 김윤호 ▲ 지역정책과장 하동수 ▲ 항만물류기획과장 송상근 ▲ 운영지원과장 김이탁 뉴스토마토 김하늬 기자 hani4879@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권도엽 국토 "해양수산자원 확보위해 치열한 경쟁" 권도엽 신임 국토해양부 장관은 31일 "해양영토와 해양수산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주변국들과) 치열한 경쟁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권 장관은 이날 취임 후 첫 공식일정인 강원도 고성에서 열린 `바다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강원도가 앞으로 한국, 일본, 러시아 등을 잇는 환동해권 물류와 관광의 중심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이어 "바다가 우리 ... 국토부, 상호협력평가 우수업체 입찰자격 가점 적용 국토해양부는 '2011년 건설업자간 상호협력평가' 결과, 우수업체로 선정된 2668개 건설사가 이달 31일부터 1년 동안 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PQ)에서 혜택을 받게 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들 업체는 PQ시 최대 3점의 가점을 부여받는다. 상호협력평가는 종합.전문건설업체간, 대.중소기업간의 상호협력과 동반성장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1998년부터 매년 실시돼 왔다. 평가기준... 1종일반주거지역 단독주택 가구 제안 없어진다 앞으로 택지개발지구 1종일반주거지역 내 단독주택(다가구) 건설시 가구수 제한없이 지을 수 있게 된다. 국토해양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택지개발업무처리지침'을 3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처리지침에 따르면 전월세용 주택공급 확대를 위해 1종일반주거지역 내 단독주택 가구 수를 3~5가구 이하로 제한하고 있는 규정이 폐지된다. 단 해당 지역의 주차장·상하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