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sia 마감]홍콩 제외, 아시아 증시 일제히 하락 홍콩을 제외한 아시아증시가 동반 하락했다. 국제유가가 사상 처음으로 145달러를 넘어서며 또다시 최고가를 경신하고, 미국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미쳤다. 특히 나스닥지수가 하락한 영향으로 첨단기술주들이 약세를 면치 못했다. 에너지 및 상품가격 상승 영향 속에 관련 원자재주가 강세를 보였으나 정유, 항공 등 유가 민감주는 밀렸다. 다만 일부... [Asia마감]아시아 증시 일제히 하락 아시아 주요국의 증시가 미국 증시의 하락에 국제유가의 상승전환 등의 악재로 일제히 하락했다. 중국증시는 6% 이상 급락하면서 전날 상승분을 모두 되돌렸다. ◆중국 중국 증시는 정부의 잇따른 증시 부양책에도 하락해 전날 급등분을 모두 반납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192.24포인트(6.54%) 급락한 2,748.87을 기록해 1년4개월 전 수준으로 되돌아갔다. 상하이A주는 201.... [Asia마감]미국발 훈풍에 中제외..일제히 상승 아시아 주요 증권시장이 6일 미국 증시의 급등 소식에 힘입어 중국을 제외하고 대부분 상승 마감했다. 전날 뉴욕 증시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MBIA, 암박 등의 모노라인(채권보증업체)에 대한 신용등급을 하향조정했다는 발표에도 소매 매출이 호조를 보였다는 소식에 힘입어 상승해 아시아 증시에 힘을 보태줬다. 유가가 배럴당 5달러 이상 급등했다는 소식에 원자재 관련주... [Asia마감]日제외 일제히 '하락' 23일 아시아 증시가 혼조세를 마감했다. 유가가 130달러로 떨어지며 미증시가 상승 마감했지만, 여전히 고유가에 대한 불확실성과 오늘밤 주택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를 보였다. 제약주가 선전한 일본증시가 상승한 반면 중국과 대만 그리고 홍콩 등 중화권 증시는 모두 약세를 기록했다. ◆ 일본 일본 증시는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오후들어 고점대비 탄력이 둔화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