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中증시, 경제성장 둔화 우려..하루만에 '약세' 연휴를 마치고 개장한 중국증시는 하루만에 다시 하락 출발하고 있다. 7일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현지시간 오전 9시25분 전거래일 보다 0.26% 내린 2720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대내외적으로 경제성장에 대한 우려를 덜어줄 요인들이 확인되지 않으면서 여전히 투자자들은 매수에 나서기를 꺼리는 분위기다. 특히 이번달 소비자물가지수 역시 고공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 대한항공, 中 어린이 의료봉사 지원 대한항공(003490)은 지난 6일 올해 초 PC 기증으로 인연을 맺은 중국 베이징의 치차이 학교에서 의료 봉사 지원활동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치차이 학교는 대한항공이 지난 3월 초 63대의 교육용 컴퓨터를 전달한 바 있는 농민공 자녀학교다. 이번 의료봉사 지원 활동에 참여한 대한항공 중국지역본부 직원 10여명은 우리나라 의료진을 도와 중국 어린이간 통역, 현장 보... 中남부, 가뭄 끝나니 이번엔 '홍수' 60년만의 극심한 가뭄으로 몸살을 앓던 중국에 이번엔 홍수가 닥쳤다. 5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기상당국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구이저우성, 후난성, 후베이성, 안휘성, 장시성, 저장성 등 6개 성에 많은 비가 내렸다고 밝혔다. 이들 대부분 지역에서 누적 강수량이 100~140㎜를 기록할 정도로 많은 비가 왔고, 후난성 일부 지역에는 217㎜의 폭우가 내렸다. 이번 비로 가뭄 ... 중국-이탈리아, 33억달러 경협 합의 중국과 이탈리아가 33억달러 규모의 경제협력에 합의했다. 4일(현지시간)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시진핑(習近平) 중국 부주석과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이탈리아 총리가 공식회담을 가진 자리에서 이 같은 합의를 이끌어 내는데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통신과 의약, 금융, 자동차, 신재생에너지 산업 등을 포함해 총 14개 분야에 합의했으며 과학분야에서도 2건의 게약이 성사된 것으... 6월 '황금연휴'..가까운 동남아·중국으로 일본 대지진 사태 이후 동남아·중국은 국내 관광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해외 여행지로 떠올랐다. 가까운 거리에 다양한 볼거리를 갖춘 동남아와 중국 여행 수요가 커지면서 국내 각 여행사들은 다양한 여행상품을 선보이며 고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 하나투어 "가족여행, 세부 임페리어 리조트 어때요" 하나투어(039130)는 이달 황금연휴를 맞아 필리핀의 아름다운 섬 세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