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경화씨등 5명 21회 호암상 수상 호암재단(이사장 이헌재)이 1일 서울 중구 호암아트홀에서 제21회 호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부문별 수상자로는 ▲ 과학상 하택집 박사(43·미국 일리노이대 교수) ▲ 공학상 토마스 리 박사(52·미국 스탠퍼드대 교수) ▲ 의학상 최명근 박사(52·미 하버드의대 교수) ▲ 예술상 정경화 바이올리니스트(63·줄리어드음대 교수) ▲ 사회봉사상 법률구조법인 한국가정법률상담소(... 이건희 회장 "평창, 다 됐다 떠들면 안돼"..긍정 속 신중론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강원도 평창의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에 대해 "더이상 올라갈 곳 없다"며 긍정적인 입장을 내비쳤다. 이회장은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프리젠테이션에 참석하고 귀국하면서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밝혔다. 이회장은 "대신 다 됐다고 떠들어버리면 분위기가 바뀐다"며 신중한 태도를 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IOC위원들의 추가... 삼성전자, 애플 맞고소로 대응 '반격' 삼성전자(005930)가 애플의 특허침해 소송에 맞고소로 대응했다. 삼성전자는 22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애플 코리아를 상대로 특허침해금지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삼성의 입장은 애플이 아이패드와 아이폰에서 데이터분할전송 등의 특허를 침해했다는 것이다. 또 삼성은 독일과 일본 법원에도 애플의 특허 침해에 대해 제소했다. 삼성이 제소한 특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