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리얼 부동산 정보)5차 보금자리 '핑크빛'인가? 앵커: 리얼부동산 정보, 안후중 기자 나왔습니다. 이번 주는 새로 발표된 보금자리 지구에 대해 짚어봐야겠죠? 기자: 그렇습니다. 17일 화요일에 국토해양부가 5차 보금자리주택지구를 발표했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5차 보금자리주택지구 후보지인 서울 고덕, 강일 3지구와 4지구, 과천지식정보타운지구는 모두 서울 도심 접근성이 좋고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입니다. 따라서 치... 전국 땅값 6개월째 상승..보금자리지구 많이 올라 전국 땅값이 6개월째 상승곡선을 이어가고 있다. 수도권에서는 보금자리주택사업 지구의 땅값이 가장 많이 올랐다.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전국의 땅값이 전월 대비 0.1% 상승했다고 20일 밝혔다. 현재 땅값은 금융위기 발생전 최고점을 기록했던 2008년 10월에 비해서는 1.82% 낮은 수준이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0.12%, 경기 0.11%, 인천 0.06% 순으로 올랐고, 지방은 0.04~0.13% 상승한 ... 5차 보금자리, 보상없이 우선 발표부터 MB의 역점사업인 보금자리주택 사업이 5차 후보지 지정, 1만6000가구 공급 발표로 속도를 내기 시작했지만 앞선 지구의 보상 등 문제가 해소되지 않으면서 엇박자를 내고 있다. 정부는 당초 계획한 연 8만가구 지구지정, 21만가구 공급 수치를 맞추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지난해 4차 보금자리주택까지 17개 지구 18만가구의 주택용지를 확보했다. 이번 5차 후보지 지정과 ... 서울 강동, 과천에 '1만6천가구' 보금자리 들어선다 국토해양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SH공사가 그동안 미뤄왔던 5차 보금자리주택지구 후보지를 선정했다. 국토해양부는 서울고덕·서울강일3·서울강일4(SH)·과천지식정보타운(LH) 등 4개 지구를 5차 후보지로 선정, 관계기관과 지구지정 협의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부동산 거래동향 점검 등 활동으로 해당 지역에 대한 투기를 강력 차단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