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 6월 한달간 중장기 전략보고회 LG그룹이 8일 LG생활건강(051900)을 시작으로 구본문 회장과 계열사 CEO들이 순차적으로 만나 중장기 사업전략을 논의하는 전략보고회를 갖는다. 7일 LG에 따르면 전략보고회는 구본무 회장이 각 계열사의 최고경영자(CEO)와 사업본부장들을 만나 거시적인 사업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로 매년 6월과 11월에 열린다. 올해 보고회에서는 5~10년 관점의 각 계열사 중장기 사... 구본무 LG회장 "새로움만이 시장을 선도한다" 구본무 LG(003550) 회장이 지난달 31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이천 LG인화원에서 열린 'LG 혁신한마당'에 참석해 '혁신경영'을 강조했다. 2일 LG그룹에 따르면 구 회장은 "사업의 모든 순간에서 지금까지의 방식에 머무르지 말고 끊임없이 도전하고 혁신해야 한다"며 "직원 모두가 혁신의 주역이라는 마음으로 매 순간 더욱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혁신한마당 행사에는 ... LG CNS, 모바일 광고 시장 본격 진출 IT서비스기업 LG CNS가 신개념 모바일 광고 솔루션 '자바라(Zabara)'를 출시, 모바일 광고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2일 밝혔다. '원스톱(One-stop) 프로모션'을 제공하는 B2B용 모바일 광고 서비스가 나온 것은 국내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LG CNS의 '자바라'는 기존의 배너 노출 방식을 탈피하고 위치정보와 증강현실(AR), 게임, 경품제공 기능을 융합해 눈길을 끈다. '자바라' ... LG "화학부문 2016년 매출 50조 달성" LG(003550)의 화학부문이 첨단산업으로 변신을 꾀한다. 29일 LG그룹은 LG화학(051910)과 LG생활건강(051900), LG하우시스(108670), LG생명과학(068870) 등 화학부문 계열사들이 혁신적인 제품 창출을 통해 오는 2016년 매출 50조원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이들 4개사가 거둔 매출액 24조8810억원의 2배가 넘는 것으로 불과 6년만에 '더블 성장'에 도전... 화장품업계 뚜렷한 양극화..대기업 편중 심화 매년 성장세를 달리고 있는 화장품시장에서 아모레퍼시픽(090430)과 LG생활건강(051900) 등 상위 2개업체와 나머지 업체들과의 매출편차가 너무 커 화장품 업계의 대기업 편중이 심화되고 있다. 특히 가격과 품질이 비슷한 제품도 소비자들은 인지도 높고 유통채널이 많은 대기업 제품을 구매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이같은 대기업 편중 현상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