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속보)다음, 조중동 기사공급 중단 안내시작 포털사이트 미디어다음은 4일 자사의 공지사항 게시판을 통해 조선, 중앙, 동아일보와 관련 3개 매체 위클리조선, 주간동아, 여성동아 등 총 6개 매체의 기사 서비스가 중단됨을 고지했다. 미디어다음은 게시판 공지에서 "해당 매체에서 (뉴스공급 중단) 공문을 접수, 오는 7월 7일부터 기사 서비스가 중단된다"고 밝히고 "해당 매체 언론사닷컴에서 계속 기사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검색 점유율상승-동영상 1위인 다음에 주목" 6월중 인터넷 트래픽이 전반적으로 크게 감소했지만 '광우병 파동' 등 사회적 이슈 와 관련된 트래픽 거품이 걷히고 계절적 비수기에 접어들었기 때문에 투자비중을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또 전체적인 하향 추세 속에 시장점유율을 회복하고 UCC동영상 시장 1위를 탈환한 다음이 주목을 받았다. 대신증권 강록희 연구원은 4일 보고서를 통해 "6월 인터넷은 검... 조중동, 다음에 오는 7일 0시 뉴스중단 통보 조선, 중앙, 동아일보 등 신문 3사가 7일 0시부터 포털사이트 다음에 뉴스공급 전면중단을 통보했다. 2일 포털업계에 따르면 신문 3사는 이러한 방침을 최근 다음 측에 통보했다. 다음 관계자는 "공문을 통해 정식 접수된 내용은 없다"며 "비공식적인 문서와 구두통보만 이뤄졌다"고 말했다. 다음 관계자가 언급한 비공식적인 문서는 이메일을 의미하며 체결된 뉴스공급 계약서에는 ... 다음, 일시적 트래픽증가보다 검색강화가 관건 촛불집회와 광우병 파동의 영향으로 포털사이트 다음의 트래픽이 증가하는 것은 일시적일뿐 검색경쟁력 회복이 관건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대신증권의 강록희 연구위원은 2일 “아고라의 트래픽 증가는 검색광고 매출과 연결되기 힘들어 직접 매출 향상은 어려울 전망”이라며 “오히려 지난 해부터 꾸준히 준비해 증가 추세를 보이는 검색트래픽에 주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방통심의위, 광고불매운동은 `위법` 결정 포털사이트 다음에 올라온 조선·중앙·동아 등 3대 일간지에 대한 광고불매운동 게시글 일부에 대해 삭제 결정이 내려졌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명진)는 1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열린 전체회의 결과 포털사이트 다음에 온라온 불매운동 게시물 80건중 58건은 위법, 19건은 표현의 자유에 해당한다고 결정했다. 또 정보 유통이 없어 대상이 안되는 게시물 3건은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