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재완 "감세추진 1순위는 법인세, 2순위 소득세"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22일 "국제 기구의 권고나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라 소득세와 법인세 감세는 바람직하다"며 "둘 중 우선 순위를 꼽으라면 법인세가 1순위고, 소득세가 2순위"라고 말했다. 박 장관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참석해 법인세와 소득세 인하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국내총생산(GDP)에서 법인 세수가 차지하는 비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평균보다 ... 박재완 "하반기 경제정책 중심은 서민생활 안정"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22일 체감경기 개선과 빈부 격차 완화를 통한 서민생활 안정을 골자로 하는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을 마련해 이달 말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과천중앙청사에서 개최한 경제정책조정회의에서, "물가상승 등으로 서민 생활이 어렵고 빈부간 격차가 이어지는 가운데 가계 부채 등 구조적인 문제가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서민생...  한은·정부 정례모임은 '잘못된 만남'? '정책 공조'냐 정부의 '중앙은행 포섭'이냐? 15일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과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의 회동을 놓고 시장과 금융권에서는 논란에 불이 붙었다. 이날 박 장관과 김 총재는 "앞으로 머리를 맞대고 정보를 공유하겠다"며 손을 잡았다. 매달 한번씩 '거시경제정책협의회'를 열어 공식적이고 정기적인 만남을 갖기로 합의도 했다. 물가불안이 심해지고 대내외 요... (국내뉴스브리핑)카드 해외 사용액, 내국인 사상최대 외국인 급감 국내 뉴스 브리핑출연: 임효주 기자· 카드 해외 사용액, 내국인 사상최대 외국인 급감· 국회, '메가뱅크 저지 법안' 제출· 박재완 인사청문회 보고서 한나랑 단독 통과· 포털CEO-방통위 '인터넷자율구제 확대' 합의▶카드 해외 사용액, 내국인 사상최대 외국인 급감· 내국인 해외사용 실적 2.5% 증가· 카드 해외 사용자수 7.5%↑..사상 최대· 외국인 국내사용실적 16% 감소 올해 1... [뉴스5'] 기업 80% "경기좋지않다"...하반기도 먹구름(13:30) 1.기업 80% “경기좋지않다”..하반기도 먹구름 국내 경제 지표들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고유가에 환율하락 등이 겹쳐 채산성이 악화되면서대부분 기업들의 체감경기는여전히 어두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전국 506개 기업을 대상으로조사해 오늘 발표한 바에 따르면조사기업의 82.2%가'국내 경제여건이 좋지않다'고 응답했습니다. 중소기업과 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