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외식·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여름大戰` 본격화 외식 업계의 최대 성수기인 여름철을 맞아 국내 프랜차이즈 외식업체와 제과업체, 패스트푸드 업체들의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이미 시장이 포화된 외식시장에서 대형 프랜차이즈 업체들과 후발 업체들이 생존을 위한 각축을 벌이고 있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경기 회복과 그로 인한 소비심리 상승은 업계의 '여름대전(大戰)'에 불씨를 당긴 격이... 파리바게뜨 vs. 뚜레쥬르..빵집 창업 고민되네? '뚜레쥬르냐, 파리바게뜨냐' 나란히 위치한 두 빵집을 보면서 어디로 들어갈지를 고민하는 것은 단지 소비자뿐만이 아니다. 베이커리 창업을 생각한 사람이라면 업계의 양대 산맥 사이에서 한번쯤은 고민해봤을 문제. 단순히 '빵을 먹기 위한' 선택일 경우 어느 쪽도 나쁘지 않다. 하지만 점포를 운영할 '사장'이라면 본사의 경영전략이 나의 점포 운영 전략과 일치하는지 꼼꼼... 파리바게뜨, 아프리카 어린이 위해 한여름 구세군 된다 파리바게뜨가 아프리카 어린이를 위한 맑은 물 지원 사업에 나선다. 파리바게뜨는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한 달 간 파리바게뜨에서는 아프리카 잠비아 지역 학교에 식수 개발을 후원하는 구세군 자선 모금활동 ‘잠비아 가와마 지역 워터 프로젝트’를 펼친다고 밝혔다. 파리바게뜨 전 매장에 구세군 냄비를 활용한 모금통을 설치하며, 한 달 간 모아진 모금액은 잠비아 ... 제주항공, '다문화가족 어린이' 초청 이벤트 저비용항공사(LCC)인 제주항공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파리바게뜨와 공동으로 다문화가족 어린이 초청행사를 가졌다. 2일 파리바게뜨 신사점에서 초청을 받은 필리핀 다문화가족 어린이 7명은 제주항공 승무원에게 마술과 풍선아트 등을 배우고, 파리바게뜨 쉐프의 지도에 따라 부모님과 함께 케이크를 만드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 오후에는 세종문화회관에서 가족뮤지... "파리바게뜨 가맹점으로 중국에서 대박났죠" "중국에 온지 올해로 10년째 입니다. 중국에서 여러 가지 일을 했지만 제대로 돈을 버는 건 파리바게뜨 가맹점이 처음입니다." 중국 상하이에서 만난 김고현 사장의 얼굴엔 웃음이 가득했다. 중국 파리바게뜨의 가맹점 탠산루점을 운영하고 있는 김 사장은 현재의 상황에 만족감을 표했다. 그도 그럴 것이 기자가 인터뷰를 하는 동안에도 파리바게뜨 텐산루점을 찾는 고객들의 발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