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재완 재정 "반려동물 진료비 면세 계획없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반려동물 진료비에 부가가치세 면세혜택을 줄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박 장관은 2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모든 재화와 용역에 과세하는 게 바람직하다"며 반려동물 진료비도 예외가 돼선 안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반려동물에 대한 진료비로 걷히는 세수가 130억으로 형평성의 측면에서 바라봐달라"고 주장했다. 정... [뉴스5'] 공정위 조사방해 CJ제일제당, 사상최대 과태료(13:30) 뉴스 5분출연: 임효주 기자공정위 조사방해한 CJ제일제당 사상최대 과태료재정부 "기업은행 지분 연내 매각"예보, 유찰된 저축은행 본점 서울로 이전 검토금호아시아나포스코, 러시아 자원개발 본격화 1. 공정위 조사방해한 CJ제일제당 사상최대 과태료 공정거래위원회가임원까지 가담해상습적으로 조사방해 행위를 벌인 CJ제일제당에사상 최대 금액의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박재완 "감세추진 1순위는 법인세, 2순위 소득세"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22일 "국제 기구의 권고나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라 소득세와 법인세 감세는 바람직하다"며 "둘 중 우선 순위를 꼽으라면 법인세가 1순위고, 소득세가 2순위"라고 말했다. 박 장관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참석해 법인세와 소득세 인하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국내총생산(GDP)에서 법인 세수가 차지하는 비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평균보다 ... 재정부 "기업銀 지분 연내 매각..일정은 미확정" 기획재정부가 연내에 기업은행의 정부보유지분을 매각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구체적인 매각 일정 등은 확정된 것이 없다고 설명했다. 기획재정부는 22일 기업은행 주식 4600만주(8.4%) 블록세일이 무산됐다는 일부 보도와 관련, "21일 매각 입찰을 시작했다는 보도내용은 사실과 다르며, 현재는 향후 매각을 위해 투자자의 수요를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과정 중"이라고 밝혔다. ... 박재완 "하반기 경제정책 중심은 서민생활 안정"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22일 체감경기 개선과 빈부 격차 완화를 통한 서민생활 안정을 골자로 하는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을 마련해 이달 말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과천중앙청사에서 개최한 경제정책조정회의에서, "물가상승 등으로 서민 생활이 어렵고 빈부간 격차가 이어지는 가운데 가계 부채 등 구조적인 문제가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서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