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진에어 "국내관광 중국인 수요 잡겠다" 진에어가 28일부터 저비용항공사(LCC) 최초로 중국(제주-상하이 구간) 운항을 시작했다. 그동안 국내 저비용항공사들은 까다로운 중국의 운항규정과 제반 절차 때문에 정기노선 운항을 꺼려왔다. 이런 상황에서 진에어는 중국 여행객들의 수요에 주목했다. 진에어는 이전에도 아시아권 LCC 최초로 괌노선에 취항하고, 필리핀과 마카오에도 국내 LCC 최초로 운항하는 ... "동남아 하늘 길 활짝"..저가항공시장 경쟁 본격화 국토해양부가 베트남에 이어 태국과 양국간 운항 항공사수 제한을 폐지함에 따라 해당노선 저가항공 시장의 경쟁이 격화될 전망이다. 27일 국토부에 따르면 이번 조처로 저비용항공사들의 태국 등 동남아 지역으로의 추가 취항이 가능해지고, 항공사간 경쟁을 통한 운임인하 효과가 기대된다. 진에어와 제주항공을 비롯한 저가항공사들과 여행사들은 대체로 반색하는 분위기... 진에어, TGIF와 무료 이벤트 저비용항공사(LCC)인 진에어는 패밀리레스토랑 T.G.I.프라이데이스(TGIF)와 함께 6월 한달 동안 국내선 무료 항공권과 TGIF 외식상품권 제공 등의 행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진에어 홈페이지에서는 '진에어'나 'TGIF'로 3행시나 4행시를 지으면 추첨을 통해 진에어의 국내선 무료 항공권과 TGIF 외식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 같은 기간 동안 TGIF ... 진에어 "올 여름 직장인의 워크샵 후원해요" 저비용항공사(LCC)인 진에어는 올 여름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2박3일 간 제주도 워크숍을 무료로 보내주는 '위대한 탄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참가를 원하는 직장인들은 이달동안 팀원 단체사진을 포함해 해당 팀이 워크숍을 가야하는 이유를 자유 형식으로 응모하면 된다. 진에어는 총 3팀을 선발해 항공편은 물론 2박3일 간 숙박, 교통, 현지관광지 입장권 등을 ... 진에어, 6月 그린콘서트 개최 저비용항공사(LCC)인 진에어는 다음달 18일 홍대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제 8회 세이브디에어 그린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인디 뮤지션 '좋아서 하는 밴드', '루싸이트 토끼', '야광 토끼'의 합동 공연으로 펼쳐진다. 진에어는 환경 메세지를 전달하는 그린콘서트를 매월 열고, 해당 수익금을 환경단체에 전달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윤성수 기자 yss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