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글로벌증시)亞증시 마감 동향 아시아 증시 마감 동향출연: 김수경 기자 -닛케이 9816..0.19%↑- 상해 2762..1.23%↑- 항셍 2만2398..1.53%↑- 가권 8652..0.92%↑ 뉴스토마토 김수경 기자 add1715@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Asia마감)美·그리스 훈풍 속 日·中 지표 발표 1일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그리스 사태 해결 기대감과 미국의 경제 지표 깜짝 상승이 아시아 증시를 끌어 올렸다. 다만 내부 악재에 예민한 중국 증시는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예상치를 밑돌며 하락 마감했다. ◇日 단칸지수 3분기 전망 '긍정적' ·그리스 사태 완화...'상승' 그리스 긴축 재정안 통과와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가 증시에 긍정적... 日 5月 가계소비 전년比 1.9% '하락' 일본의 가계소비가 여전히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낙폭은 줄여가고 있다. 1일(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총무성이 지난 5월 가계소비가 전년 대비 1.9% 내린 27만6159엔(한화 37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에는 대지진 여파로 소비 활동이 주춤해 7.6% 내렸지만 4월에는 낙폭을 줄이며 3% 하락을 기록했다. 일본 총무성은 "전체적인 소비는 둔화되... 日 2분기 소기업·비제조업 대기업 단칸지수도 ↓ 1일(현지시간) 마켓워치는 일본중앙은행 발표를 인용해 "일본의 비제조업 대기업 단칸지수가 지난 분기 플러스(+)3에서 마이너스(-)5로 내려앉았다"고 밝혔다. 일본의 소기업 단칸지수도 마이너스(-)10에서 마이너스(-)21로 하락했다. 전문가들은 "비제조업 대기업 단칸지수과 소기업 단칸지수는 오는 9월 각각 마이너스(-)2와 마이너스(-)15로 개선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뉴스토마토 김민... 日 2분기 대기업 단칸지수 -9...'예상하회' (상보) 1일(현지시간) 마켓워치는 일본중앙은행 발표를 인용해 일본의 2분기 대기업 단칸지수 전문가 예상치 마이너스(-)7을 상회하는 마이너스(-)9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단칸지수는 일본 중앙은행이 발표하는 대기업 제조업 업황 판단지수다. 전문가들은 "이번 단칸 지수는 지난 3월 대지진 여파가 완전히 반영된 결과일 것"이라며 "글로벌 경기회복 부진 등 글로벌 불확실성과 방향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