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重, 드릴십 2척 수주..1.2조원 규모 삼성중공업은 유럽지역 선주사와 1조 1940억원 규모의 드릴쉽 2척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9.15% 규모로 계약기간은 오는 2014년 7월 31일까지다. 뉴스토마토 이성빈 기자 brick78@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조선 빅4, 상반기 대형플랜트 수주 '이름값' 상반기 중동 정세 불안 속에서도 국내 조선·중공업 업체들이 해외로부터 10억달러가 넘는 굵직한 대형 플랜트 수주계약을 따내며 국내 플랜트 시장을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업계와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현대중공업(009540), 삼성중공업(010140), 대우조선해양(042660), STX(011810) 등 국내 기업들이 올 상반기 해외에서 283억달러, 우리돈 31조1300억원 규모의 플랜트 공사... 현대삼호重, 6년만에 LNG운반선 수주 성공 현대삼호중공업이 2005년 이후 6년만에 LNG운반선 수주에 성공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 1일 그리스 마란가스(Maran Gas)사로부터 총 4억달러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두 척을 수주하는데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LNG운반선은 길이 289m, 폭 45.6m, 깊이 26m의 16만 4000m³급으로 선박안에 화물창이 있는 멤브레인(Membrane)형이다. 또 필요... 현대重 드릴십, 동해 심해석유 캐낸다 현대중공업이 건조한 드릴십이 동해 대륙붕 심해개발에 투입된다. 현대중공업(009540)은 지난 2008년 2월 딥씨 메트로(Deepsea Metro)사로부터 수주, 최근 건조를 마무리한 드릴십이 우리나라 동해 대륙붕에 석유·가스개발 시추공을 뚫기 위해 오는 9월부터 투입된다고 30일 밝혔다. 우리나라 자원개발에 드릴십이 투입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특히 한국 조선소가 건... 대우조선해양, 1.8만TEU급 초대형 컨선 10척 추가 수주 대우조선해양이 세계 최초로 건조하는 세계 최대급 1만8000TEU 컨테이너선을 10척 추가 수주했다. 대우조선해양(042660)은 27일 남상태 대표이사와 아이빈트 콜딩(Eivind Kolding) AP몰러-머스크 사장이 일본에서 1만8000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급 컨테이너선 10척에 대한 추가 건조계약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 2월 양사가 체결한 동급선박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