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中증시, 유럽재정위기 번지나..금융株↓ 12일 중국증시는 하락세를 보이며 장을 시작했다. 유럽 재정위기가 이탈리아로 번지고 있다는 시장의 불안감이 악재로 작용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8.97포인트(0.68%) 하락한 2,783.72, 상하이A주는 19.87포인트(0.68) 내린 2,915.60으로 개장했다. 상하이B주도 1.82포인트(0.64%) 떨어진 284.99로 장을 열었다. 종목별로는 금융주(-1.01%)의 타격이 컸다. 수도전기(-1.49... (글로벌증시)아시아 증시 마감 동향 아시아중국 2802.69 (+0.18%)일본 1만69.53 (-0.67%)대만 8665.85 (-0.96%)홍콩 2만2347.23 (-1.67%) 뉴스토마토 박남숙 기자 joie@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中, 올해 낙후기업 2255개사 퇴출 중국 정부가 낙후된 기업 2255개사를 올해 중에 퇴출하기로 했다. 1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중국 공업신식화부는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 전국 18개 업종의 2255개 퇴출 기업 명단을 공고했다. 대부분이 철강기업으로 제철업체 58개사와 주조업체 96개사가 포함돼 있으며, 이들은 각각 3120만톤과 2790만톤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 BoA-메릴린치 "中 인플레, 증시 끌어내리지 않을것" 지난달 중국의 물가상승률이 3년래 최고수준을 기록했지만 중국 증시의 상승랠리를 막지는 못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링 펑 중국 선인왕궈증권 선임 투자전략가는 "6월 가파른 물가상승률은 이미 시장에서 예견돼왔다"며 "물가는 현재 최고점"이라고 언급했다. 팅 루 뱅크오브아메리카(Boa)-메릴린치 이코노미스트는 "예상보다 높게 나온 6...